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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쌍방울 수사' 박상용 검사 출국금지·피의자 입건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특검은 9일 "박상용 검사에 대한 고발장이 제출되어 피의자로 입건하였으며, 아울러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검사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에게 외부 음식과 술을 제공하면서 회유했
박세열 기자
2026.04.09 12:04:41
6·3 지방선거, 기후 거버넌스를 바꾸자
[초록發光] 전국 곳곳 문턱 낮춘 기후시민의회를 확대하자
4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국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계획을 해외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서 포괄적으로 밝힌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새로운 에너지 안보라는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2026.04.09 11:34:33
AI의 시작은 채굴이다
[기고] 광산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AI의 뿌리
인공지능(AI)은 흔히 가상 공간에서 작동하는 비물질적이고 지능 중심적인 첨단 산업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실제로 AI는 매우 물질적인 기반 위에서 작동하는 산업이다. 특히 최근 급격히 확장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물을 소비하며, 그 건설과 운영 전 과정에서 대규모 자원이 투입된다. 이러한 시설은 발전소, 송전망, 배터리 등 전력 인프라를 함께
김혜린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대표
2026.04.09 10:48:30
"포장재 안 바꾸면 라면 하나 수출 못할 것"…'탈플라스틱' 흐름, 뒤처진 한국
[토론회] 나프타 위기 속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보완 방향…기업 규제·의무 부과가 핵심
"K-푸드, K-뷰티 등 한국 제품의 위상이 높다지만,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포장재가 이대로면 이제 물건 하나 팔 수 없을 것이다. 국제적 플라스틱 규제를 따라가지 못하면 라면 하나 팔 수 없는 시대다." 한정희 그린피스 캠페인 전문위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나프타 위기 속 드러난 한계,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보완 방향' 국회토
손가영 기자
2026.04.09 09:28:19
"건강한 밥상이 권리로 보장되는 사회를 기대한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청년의 따뜻한 밥상을 위하여
우리 사회의 가족 구성 형태는 최근 빠른 속도로 변화해 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모습을 전형적인 가족으로 떠올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사회가 되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약 8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한다.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 19.8%, 29세 이하 17.8%, 60대 17.6
안경수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이사
2026.04.09 09:27:12
"대장동 본류서 이재명·정진상·김용 혐의 발견 못해"…표적·조작 논란 얼룩진 '대장동 2기 수사팀'
지난 2022년 대선 최대 쟁점이었던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후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표적 수사가 이뤄졌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대장동 1기 수사팀'으로 수사 실무를 지휘했던 정용환 당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장(현 서울고검 검사장 직무대리)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
2026.04.08 20:16:35
"소수노조도 교섭 가능"…노동위, 포스코 '하청노조 간 교섭단위 분리' 인용
노조별 교섭단위 분리 첫 판단…금속노련, 금속노조 등 각각 교섭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포스코의 하청노조 교섭단위를 노동조합별로 분리해달라며 제기된 신청을 인용했다. 소수 하청노조도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게 됐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8일 심판회의를 연 뒤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낸 교섭단위 분리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신청 내용은 '포스코 원하청 교섭단위를 한국노총 금속노련, 민주노총 금속노조, 민주
최용락 기자
2026.04.08 20:15:36
[속보] '장모 살인·시신 유기' 26살 조재복 피의자 신상 공개
장모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피의자 조재복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경찰은 8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조재복(26)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재복의 신상은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조재복은 3월 18일 대구 중구 원룸에서 함께 살던 장모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캐리
2026.04.08 17:01:56
건설노조 "지난해 5명 숨졌는데…포스코, 올해도 안전조치 미흡 70여 건"
전 현장 실태조사·위험의 외주화 중단 등 촉구…"죽음 막아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0명의 노동자가 숨진 포스코 건설현장의 안전조치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노조에서 나왔다. 노조는 11번째 죽음을 막아야 한다며 정부에 전 현장 실태조사와 결과에 따른 조치를 촉구했다. 전국건설노동조합은 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이앤씨에서 지난해에만 5명의 건설 노동자가 숨졌음에도 2026년 1~
2026.04.08 16:58:39
특검 "김건희 징역 15년 처해달라" 1심과 동일 구형
민중기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 수수 등의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5-2부(신종오 성언주 원익선 고법판사)에서 열린 김 전 대표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
2026.04.08 15: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