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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비평인가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유시민 논란과 개혁 헤게모니의 과제
최근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비판을 둘러싸고 진보진영 내부에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정계개편 구상을 전제로 그것이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평가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 작가는 "비평가로서의 정당한 문제제기"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진영 일각에서는 이를 '악담'과 '저주'로 규정하며 "개혁정부의 동력을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개입"이라는 거친
윤지관 대학문제연구소장, 덕성여대 명예교수
2026.08.07 16:28:17
"정부가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근로기준법 적용 포기한다면"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일하는 사람' 보호한다며 '2등 노동자' 만들려는 이재명 정부
"노무제공자분들! 일했는데 돈 못 받으셨나요? 소송비용 걱정 없이, 무료로 찾아드립니다." 오,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드디어 정부가 발 벗고 나섰구나. 그동안 임금 떼여도 하소연할 곳 없던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허울 좋은 프리랜서 이름으로 권리를 빼앗겨온 노동자들, 이제 발 뻗고 자도 되는 걸까? 오랜만에 정부 홍보물을 보고 박수를 칠 뻔했다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6.08.07 16:28:08
[속보] 가을 사라졌나…'입추' 서울 낮기온 40도 돌파
절기상 입추인 7일 서울 낮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서면서 닷새째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노원구 기온이 40.2도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서울에서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했다. 서울 낮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강북구 자동기상관측장비상 측정 기온은 41.8도였다.
이대희 기자
2026.08.07 16:09:06
[속보] 서울도 40도 넘었다…노원서 8년만에 40.1도 관측
[속보] 노원 40.1도 관측…2018년 이후 처음
박세열 기자
2026.08.07 15:37:12
홈플러스 임시영업 재개…마트노조 "시민들 '장보기'로 10만 일자리 지키자"
회생 기회 얻은 노동자들의 호소…정치권 등에는 "건전한 인수자 찾기 위한 노력" 당부
벼랑 끝에서 회생 기회를 얻은 홈플러스가 7일 임시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시민들에게 홈플러스를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치권 등에는 건전한 인수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과 함께 '홈플러스 살리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용락 기자
2026.08.07 12:59:38
전삼노, '메가특구법'에 "노동자가 소모품인가"…주52시간 예외 철회 촉구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 요구도…"기업 대규모 지원하면서 노동자 안전은 외면"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특구특별법과 관련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연구개발직군 주 52시간 예외 적용 철회를 촉구했다. 수많은 산재 사망자를 낳은 반도체 공정 유해화학물질과 관련한 안전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전삼노는 6일 성명에서 매가특구법을 겨냥 "이재명 정부는 노동자의 건강권에 눈을 감고 있다"며 "반도체 경쟁력을 내세워 노동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
2026.08.07 11:42:54
[속보] '순직해병 책임자' 임성근 전 사단장, 2심서도 징역 3년
업무상과칠치사상, 군형법 위반 등 혐의…검찰 구형은 징역 5년
해병대 고 채상병 순직 사고 책임자로 기소된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4-3부(전자원 김인겸 성지용 부장판사)는 7일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군형법상 명령 위반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순직 사고 당시 부대
2026.08.07 11:13:20
[속보] 경찰,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구속 송치
300억 원 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수사대는 7일 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 원의 선급금을 받은 후 실제 사업을 이
2026.08.07 10:43:15
[속보] 합수본, '투표용지 부속' 서울·경기·서초·강남 선관위 등 추가 압수수색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추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중앙선관위와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초구·강남구 선관위를 압수수색 중에 있다”고 밝
허환주 기자
2026.08.07 09:53:20
인문학은 미래를 알 수 없다
[오찬호의 틈새] 대안 중독 사회의 비극
인문학이란 이름이 붙은 강좌, 책들은 많아도 너무 많다. 사회문제를 찾고 비판하는 나도 곧잘 그 범주에 포함되어 소개된다. 이 연결이 어색한 건 아니지만, 막상 현장에서 인문학에 대한 정의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날 때는 당황스럽다. 인문학을 비즈니스와 연결해서 그 쓸모를 찾겠다는 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통찰, 혜안 이런 단어를 미래와 연결해서 말
오찬호 작가
2026.08.07 08: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