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1월 07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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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통합교육 반드시 성공시킬 것"
당선 확실시 되자 함성·박수 터져나와…"통합특별시 혜택은 아이들에게 최우선" 강조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교육감이 탄생하게 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9분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 개표율은 35.08%를 기록한 가운데 김 후보는 25만1400표·45.21%를 얻었다. 김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
강병석 기자(=광주)
"화살 대신 표를 쐈네"…광주송무정, 광산구 어룡동 제3투표소로 '변신'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어 좋다" 유권자들 '북적'
"활을 쏘러 왔어야 했는데 표를 쐈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의 한 궁도장에 설치된 투표소에도 유권자들로 북적였다. 광주 광산구 어룡동 제3투표소로 지정된 '광주송무정'은 평소 전통무예인 국궁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나, 이날은 기표소와 투표함이 놓인 투표소로 바뀌었다.
"비 맞고, 땀 닦고, 웃으며 함께 했다"…후보 뒤에서 13일간 뛴 선거운동원들도 '주인공'
궂은 날씨·화장실 등 불편했지만 선거 바라보는 시각 달라져…"지역 일꾼과 함께해 보람"
"때론 힘들고, 때로는 더 즐겁고!"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2일로 마무리됐다. 후보들 뒤에서 13일간 거리를 지킨 선거운동원들의 선거운동도 막을 내렸다. 13일간의 선거운동기간 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은 신나는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하고, 후보 이름을 외치며 만나는 주민마다 고개를 숙였다. 후보가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동안에도 이들은
"아이고 잘 오셨어"…광주 말바우시장 찾은 민형배 통합시장 후보에 '환호'
김치 먹여주고 사진요청 쇄도…민 "시민 주도 통합특별시 만들 것" 약속
"꼭 투표 꼭 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민 후보는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손을 맞잡고 고개를 숙이며 "내일이 정말 중요한 본투표 날"이라며 "꼭 한표 부탁드린다"며 당부했
여섯번의 낙선에도 '다시 출마'…민주당 '텃밭'서 권토중래 노리는 후보들
진보당 윤민호 "불평등 해소", 국민의힘 양혜령 "새로운 희망"…지지 호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실패는 가장 위대한 성공을 향해 가는 눈부신 과정일 뿐입니다" (윤민호 진보당 광주특별시의원 후보) "제가 가는 길 자체를 새로운 희망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양혜령 국민의힘 광주특별시의원 후보) 2일 6·3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해 여섯 번의 낙선을
"경쟁 없으면 정치는 썩는다"…조국혁신당 서왕진·김준형 의원, 광주서 유세
백운교차로에서 민주당 독점 겨냥 "남구 변화가 광주 정치 바꾼다" 강조
"남구에서 변화가 시작되면 광주 정치가 바뀝니다. 경쟁이 없으면 정치는 썩습니다." 6·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와 김준형 의원이 1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유세에 나선 서왕진 대표는 광주·전남의 민주당 일당 독점을 겨냥하며 "남구에서부터 정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선거 앞둔 마지막 휴일 광주 도심 '썰렁'
후보·운동원 발길 줄어…"사전투표 끝났다고 시들시들"
"좀 무성의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어요"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31일 평소에는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로 채워졌을 광주 남구 푸른길 일대는 선거 막판의 뜨거운 열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시민들의 산책길로 각광을 받는 광주 동구 동명동과 산수동, 계림동으로 이어지는 푸른길 일대에서는 이날 오전 후보가 없는 텅빈 유세차만 가끔 돌아다닐뿐 산책하는
홍두깨·김옥수수·아이언맨…표심 잡기 위한 이색 유세 '눈길'
광주·전남 후보들, 이름·복장·지역 상징 앞세워 '공략'
6·3 지방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오며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이색 유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 동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홍두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홍두깨'라는 홍보 문구를 앞세우고 있다. 여기에 옛 일꾼이나 머슴을 떠올리게 하는 흰 무명 한복을 입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홍두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서 작업자 11명 어지럼증 호소
8명 병원 이송·6명 산소치료…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 조사
29일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풍금사거리 인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연마 작업을 하던 작업자 11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가운데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3명은 현장에서 귀가했고, 나머지 8명은 조선대병원과 서광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8명 중 2명은 상태가 호전돼 귀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광주 사전투표 첫 날 '북적'
생애 첫 투표 학생부터 군 장병·장애 학생까지…각자 바람 담아 한 표
"내 한 표가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신중하게 투표했어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광주 지역 사전투표소에는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학생부터 군 장병, 어르신, 장애 학생까지 다양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삼각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는 군복을 입은 장병들이 줄지어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