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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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ahron317@nate.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AI 테스트 베드 구축' 전남도, 스마트 항만 조성에 3,630억원 투입
해양 관련 6개 분야 75개 사업 추진
전남도는 AI 해양 양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항만 조성을 위해 3,63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스마트 항만 건설 ▲해상 교통망 확충 ▲해양 쓰레기 관리 기반 ▲어업인 삷의 질 향상 등 총 6개 분야 75개 사업이다. 스마트 항만 건설을 위해 신규사업인 AI 해상 양식 테스트베드 구축을 비롯해 광양항 자동화 항만 테
박아론 기자
"나눔 가치 선양" 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막식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1일 '고향사랑 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부자, 호남 향후회장단,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당 제막, 고액 기부자 헌액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는 300만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 희망 기부자에 한해 이름
박아론 기자(=전남)
"전남 국립의대만 쏙?…행정 신뢰 무너뜨려" 전남도민들 '발끈'
범도민추진위,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방침 발표에 유감 성명
전남 도민들이 전남 국립의대 신설 발표 없이 내년 의대 모집 인원 방침을 발표한 교육부에 약속 이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1일 교육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방침 발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행정 신뢰를 무너뜨린 사안"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전남 국립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