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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9일 본회의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잠정 합의
법안 건수·내용은 추가 협의키로…국힘 "쌍특검 먼저 처리해야"
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당은 "본회의 부의 후에 수개월째 먼지 쌓여가는 법안만 176건"이라며 최대한 많은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요구했지만,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등 현안을 두고 각 당의 공방이 있는 만큼 최종적으로 몇 건의 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지는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도희 기자
2026.01.27 19:06:21
트럼프에 말 아낀 李…靑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
지난 13일자 서한 논란엔 "디지털 이슈로 美기업 차별 말라는 내용"
청와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언급과 관련해 "정부는 관세 합의 이행 의지를 미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관련한 공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미국으로 급파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춘추관 브리핑
박정연 기자
2026.01.27 18:13:20
[속보] 한중 정상 합의 결과…中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작업 진행 중"
외교부 "잠정조치수역 바깥으로 구조물 이동…한중관계 발전에 도움되는 의미있는 진전 평가"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설치했던 구조물 일부를 이동 중이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기업이 관리 플랫폼 이동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다만 이번 조치는 정부 측 요구가 아닌 "기업이 자체적인 경영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강영신 외교부
이대희 기자/이재호 기자
2026.01.27 16:34:10
'한동훈 징계' 임박?…국민의힘 소장파, 장동혁에 "재고하라"
김종혁도 사실상 '제명' 수순…의원들 만류에도 지도부는 "빨리 결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연달아 결정하면서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 전 대표 징계안 의결은 29일 확정이 유력한 상태다. 복수 의원들은 파장에 따른 지방선거 악영향을 우려하며 장동혁 대표 의결을 만류하고 있다. 반면 장 대표와 가까운 지도부 인사는 '윤리위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쪽에 힘을 싣는
2026.01.27 15:43:44
도로 '내분' 국힘, 장동혁 단식 회의론…"목숨 건 의미 무엇인가"
'한동훈 징계' 강행 관측…"이기적이어선 안 돼", "박근혜 등장 납득 어려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단식 종료 뒤 일시적으로 잠재웠던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결국 장 대표 단식이 '쌍특검 수용'은 물론 보수 결집 분위기를 지속하는 데도 미흡했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목숨을 건 희생적 단식의 의미는 무엇인가",
2026.01.27 15:31:52
[속보] '징역 15년 구형' 김건희 1심 선고 생중계 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각종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1심 선고가 생중계로 진행된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오는 28일 오후 2시 10분으로 예정된 김 전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도
박세열 기자
2026.01.27 14:27:34
삐걱이는 합당?…조국혁신당 "민주당, 무례한 일방주의"
민주당 내부 반발도 지속…장철민 "합당 자체도 이미 어려워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으로 민주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 "졸속 합당이 안되기가 어려운 상황", "합당 자체도 이미 어려워진 게 아닌가"라는 등 비판 의견이 계속 분출됐다. 조국혁신당에선 서왕진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태도를 겨냥 "무례한 일방주의"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27일 한국방송(
한예섭 기자
2026.01.27 13:58:26
차기 서울시장 정원오 50.5%, 오세훈 40.3%…한달 전보다 더 벌어졌다
오는 6.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10.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오차범위 밖 격차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
2026.01.27 13:57:50
靑 "트럼프 '관세인상' 발표 대응 논의…대미투자특별법 진행상황 점검"
"김정관 방미해 러트닉과 논의, 여한구도 그리어와 협의…美측에 관세합의 이행의지 전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돌연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힌 가운데, 정부는 청와대 주재 대책회의를 열고 미 측에 한국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27일 낮 강유정 대변인 서면브리핑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회의를 개최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인상 발표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
곽재훈 기자
2026.01.27 12:58:30
李대통령 "양도세 중과 또 유예? 부당이익 추구 잘못된 기대"
"부동산 거품 통제 못해 '잃어버린 20년' 겪은 이웃나라 반면교사 삼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책 방향을 정하면 잔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꿋꿋하게 정책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오는 5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기간이 끝나면 양도세를 중과할 방침을 거듭 못박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작년에 연장할 때 '1년만 한다. 올해 5월 9일이 끝'이라고 명백히 예정되
2026.01.27 11:5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