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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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스피 9천 돌파에 "대통령 자화자찬할 때 아냐"
정점식 "경제체질 개선해야…부동산·세제·노동 등 정책기조 전환을,"
국민의힘은 19일 코스피 9000선 돌파에 "대통령과 정부는 도취하고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코스피 지수가 기쁨보다는 박탈감을 안겨주는 숫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겸허히 귀 기울여 한다"며 "일부 반도체 대장주 중심의 쏠림 현상과 업종 간 양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
김도희 기자
2026.06.19 12:09:11
아버지는 보도연맹으로 처형됐고, 아들은 조작간첩에 사형을 선고했다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이영범
한국전쟁 피해자의 아들이 연좌제를 피해 살아남은 대가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펼쳤다. 이영범(李永範, 1941~) 항목을 읽다가 한 문장에 오래 멈췄다. 안기부의 '신원 특이사항' 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영범의 아버지 이홍무는 "해방 후 남로당에 입당해 보도연맹원으로 활동하다가 6·25 당시 국군에 의해 처형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19 12:08:41
민주당 "국민의힘 '법사위 집착'" vs 국민의힘 "독선·겁박"
원구성 협상 평행선…한병도 "법사위는 협상 대상 아니다" 고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이어가며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9일 "국민의힘의 법사위 집착으로 국회 정상화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을 원내 1당인 민주당이 차지한 만큼,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인 자당 몫으로 돌려달라는 입장이다.
2026.06.19 10:57:42
조경태 "장동혁, 입원한 김에 푹 쉬길…참으로 구차하고 비루해"
피로를 이유로 돌연 입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6선 조경태 의원이 "이참에 푹 쉬어라"고 쓴소리 했다. 조 의원은 18일 JTBC 인터뷰에서 이날 의원총회 분위기를 전하며 "장동혁 체제로는 안 된다는 것이 상당한 중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다만 '당내에서 70~80%의 압도적인 의원들이 (장 대표) 사퇴를 생각하는 것 같다'는 배현
이대희 기자
2026.06.19 09:57:57
'사퇴 압박' 속 돌연 입원한 장동혁…'한동훈과 투샷'은 다음 기회에
당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돌연 입원했다. 이날 장 대표 측은 장 대표가 오전 중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 측은 단식농성 후 빠듯했던 지방선거 지역 유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태 현장 대응 등으로 인해 장 대표 피로가 누적돼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2026.06.19 06:37:21
김종인 "장동혁 '재선거' 요구 비현실적…자리 유지하려 애쓰는 것"
李정부에도 일침 "서울 선거는 여당 아닌 정부 선거, 표심 냉정히 분석해야"
정치 원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장동혁 대표에 대해 "정상적인 정치인이라면 벌써 태도를 결정해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을 것"이라며 "본인 스스로가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8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고 지금 그 자리
곽재훈 기자
2026.06.19 05:09:14
유승민 "장동혁, 버텨도 시간문제…패배한 당대표는 물러나야 도리"
"6.3 지선, 국힘이 패배한 선거…통합·혁신으로 보수 재건해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장동혁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 대해 "재선거 이슈 가지고 버텨봐야 얼마나 버티겠느냐"며 "시간 문제"라고 논평했다. 유 전 의원은 18일 채널A 유튜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9대 총선을 앞두고 2011년 당시 최고위원이었던 자신이 사퇴하면서 홍준표 대표 체제를 붕괴시켰던 일을 상기하며 "(당시는
2026.06.18 21:57:35
미-이란 합의했는데…호르무즈 발 묶인 한국 선박, 언제 빠져나오나
'호르무즈 아직 위험' 인식…美, 이란에 준다는 3000억 달러 자금 관련 한국과 아직 접촉 없어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선박들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이 이란과 약속한 3000억 달러 자금 조달에 한국 기업들도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미측과 관련 접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한국 국적
이재호 기자
2026.06.18 18:32:06
'버티는 장동혁'에 갈등 번지는 국힘…張은 병원 입원
"절대다수가 사퇴 요구" vs "의견 수렴 더 필요"…경기 의원들, '사퇴 촉구' 회견 열려다 취소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분출한 의원총회 여파로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더 격화하는 모양새다. '버티기'에 들어간 장 대표를 일부 당권파 인사들이 두둔하는 가운데, 장 대표 거취 정리를 촉구하는 의원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친한동훈계인 배현진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에서 "70~80%보다 더 압도적으로, 절대다수가 장 대표의 사퇴를 생각
2026.06.18 17:40:47
박지원 "靑, 정청래 초청 잘한 것…'패싱 해명' 누가 믿나"
"鄭 불출마? 죽어도 나갈 것…김민석-송영길은 연합할 것"
더불어민주당 원로 박지원 의원이 정청래 대표의 이재명 대통령 환영식 참석을 두고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공항에 나오게 결정한 것은 아주 잘한 것"이라며 "대통령실에서 당의 갈등을 조장할 필요는 없잖나"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18일 한국방송(KBS) 라디오에서, 지난 9일 이 대통령의 유럽순방 출국길에 정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여하지 않아 '패
한예섭 기자
2026.06.18 16: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