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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이 계엄 막아? '깐죽'거리다 비상계엄 초래한 게 한동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비상계엄을 초래한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을 막았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홍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생각이 있는 언론이라면 한동훈을 감싸지 못할 것"이라며 한 전 대표 '불가론' 네 가지를 제시했다. 홍 전 시장은 "한동훈을 더이상 한국정
박세열 기자
2026.01.17 18:00:23
장예찬 발끈 "장동혁 단식 조롱 친한계, 사상 최악의 몰상식 계파"
'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친한계(친한동훈)들이 단식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부원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장동혁 대표가 목숨 걸고 단식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우리 당 내부에서 친한계들은 단식을 조롱하고, 올드미디어는 그런 목소리 위주로 보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부원장은 "장동혁 대표는 2
2026.01.17 16:44:34
국힘 배현진, 장동혁 향해 "韓 징계 철회 피하려 단식…이럴 때 아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한동훈 전 대표) 징계 철회라는 정답을 피해가려 당내 동의도 모으지 못한 채 시작한 홀로 단식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조소만 살뿐"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배 의원은 "6월 선거까지 매일 매 순간이 소중한 이때, 후보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는 당
이대희 기자
2026.01.17 14:32:28
국민의힘, '진보정당'이 돼라
[박세열 칼럼] '보수정당 민주당'도 되는데 '진보정당 국민의힘'이 안 될 이유가 뭔가?
우선 이 칼럼의 제목은 '과장'일지언정 '조롱'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17세기 영국에서 토리당은 구세력(지주+귀족)의 정당이었다. 휘그당은 신진 세력(도시 자본가+도시 노동자)의 정당을 자처했다. 당시 영국의 선거구제는 인구가 아니라 지역으로 나뉘어졌다. 즉 유권자가 10명인 지역에서도 의원 1명(주로 그 지역의 지주 귀족),
2026.01.17 08:10:45
국회 재경위원장 "이혜훈 청문회 19일 못 열겠다"
野 임이자 "후보자로 인정 못해…李대통령이 철회 여부 선택하라"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이혜훈 후보자를 공직후보자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며 인사청문회 개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16일 오후 "이 후보자의 청문회는 열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여야는 재경위 전체회의를 통해 오는 19일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었는데, 이를 위원장 직권으로 뒤집겠다는
한예섭 기자
2026.01.16 20:58:26
野 "무인기 진상 규명, 북한 '눈치보기'"비판에 통일부 "尹 날린 무인기 반성 없는 태도" 직격
李 대통령도 SNS에 "별 이유도 없는 전쟁 불사는 잘못" 지적…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1명 조사 진행
남한 무인기가 침투했다는 북한의 주장 이후 '군경합동조사 TF'를 중심으로 진상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간인 용의자 1명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야당이 무인기 진상 규명을 '대북 저자세'로 평가하는 데 대해 반박하며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지를 통해 "민간인 용의자 1명에 대
이재호 기자
2026.01.16 20:58:14
국힘 지지율, TK·PK서 9%p 폭락…70대도 8%p폭락해 민주당과 역전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 지역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6일 공표한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 조국혁신당이 4%, 개혁신당이 2%, 진보당이 1%, 이외 정당/단체가 2%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26%였다.
2026.01.16 20:07:44
李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 예정…"약속대련 없다"
靑 "국정 구상 소상히 밝힐 예정…'청년 유튜버'에 질문 기회 준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알리고, 이번 기자회견 슬로건을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2026년 대도약의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들
임경구 기자
2026.01.16 19:11:44
尹 '체포방해' 1심 유죄에…국민의힘 "특별한 입장 없다"
靑 "사법부 의견 존중"…민주당 "첫술에 배부르랴",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량"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죄 혐의 재판과는 별도로 진행된 '체포 방해' 혐의 재판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데 대해 정치권은 대체로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는 16일 이규연 홍보수석이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형량과 관련해서 입장을 내지 않는다"며 "사법부 의견을 존중한다"고만 했다. 이 수석은 "(내란죄 재판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2026.01.16 19:11:29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두고 옥신각신…"흐지부지 안돼" vs "징계거리냐"
양향자 "국민 눈에는 그냥 집안싸움…장동혁, 한동훈 만나야"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재심 신청을 기다려보겠다'며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일단 미뤘지만, 지도부 구성원들이 대부분 장 대표와 가까운 만큼 '제명'이라는 결론을 뒤집기는 어려운 구도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1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문제를 정리하고 해결해야
김도희 기자
2026.01.16 17: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