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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보유세, 소득세처럼 구간 더 촘촘히"…고가 1주택 겨냥
"주택공급 꽤 큰 규모로, 토허제는 연말까지…전력수급 위해 '신규 원전' 불가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고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와 양도세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등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실장은 16일자 <한겨레> 인터뷰에서 "같은 한 채라도 소득세처럼 20억, 30억, 40억원 등 구간을 더 촘촘히 해 보유세를 달리 적용하자는 제안이 있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박정연 기자
2026.01.16 10:05:54
서정욱 "사형? 윤석열 5년 안에 사면 될 것"…강득구 "최소 50년 후에나 가능"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특검의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에 5년 안에 사면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서 변호사는 15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지난 13일 특검에 의해 사형이 구형된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도 사형 구형을 예상했었다"며 "우리나라는 사실상 사형 폐지
박세열 기자
2026.01.16 09:14:42
고성국 "한동훈 다음은 오세훈" 주장에 친한계 "정신 나간 소리" "극우당 작업하나"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가 한동훈 전 대표 다음 제명 대상자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았다. 16일 고 씨 유튜브 채널을 보면 고 씨는 지난 14일 '기회주의자들, 한동훈 다음은 오세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같은 주장을 했다. 최근 한 전 대표 징계에 반대한 오 시장을 두고 고 씨는 "뜬금없이 옆차기를 하고 있다"며 이를 "오세
이대희 기자
2026.01.16 06:35:04
유인태, 김병기에 일침 "뭐가 잔인하나. 자기 한 짓은 생각 않고"
이혜훈에도 "망가질 대로 망가지고 결국 되지도 못할 것…본인이 빨리 접어야"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최근 공천헌금 연루 의혹과 보좌진 갑질 논란 끝에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유 전 사무총장은 15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근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김 전 원내대표가 "이토록 잔인해야 하나"라고 항변한 데 대해 "그게 뭘 잔인한 건지…. 자기
곽재훈 기자
2026.01.16 05:29:03
고개 숙인 김동연, 민주당원에 "제가 오만해" 사과…당내 경쟁 구도 영향 미치나?
"유시민의 '배은망덕'에 공감…솔직히 말씀 드린다. 반성 많이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향해 "당의 정체성이나 당원들과의 일체감에 부족한 점이 있다"며 "반성을 많이 한다"고 사과했다. 오는 지방선거를 앞둔 차기 경기도지사 경쟁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민주당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에 관한 취지의 질문에
2026.01.16 04:32:56
'한동훈 제명' 내홍·역풍 직면한 장동혁, 돌연 "단식 시작"
"통일교·공천뇌물 특검 수용 촉구"…'24시간 필리버스터'때처럼 전선 전환 시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 특검 및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전격 돌입했다. 지난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당 중앙윤리위가 '제명'을 의결한 뒤, 당 지도부에 대한 내부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연 '2차 종합특검법 규탄대회'에서 "1년 내내 '내란몰이'를
2026.01.15 19:58:22
李대통령, 연초부터 "추경이라도 해야"…왜?
靑 "추경 편성 검토한 바 없다…원론적 강조" 진화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지점을 언급하며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해서라도 문화·예술의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 예산안이 집행되기 시작한 지 보름만에 추경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화 예술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의 수도
2026.01.15 19:58:00
위성락 "北비핵화, 우리가 반드시 상황 리드할 필요 없다"
"北과 대화 견인 위해 美와 공조…북미대화가 남북·북일보다 가능성 높아"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5일 북미 전략대화 전망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세 차례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난 바 있고 경주 방문 때에도 만날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저희로서는 여러 계기에 북한과의 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미국과 공조
2026.01.15 19:02:10
李대통령, 정치권에 '통합' 당부…"내부 분열하면 외풍에 못 맞서"
여야 초청 간담회 '국힘' 불참 에둘러 지적…중·일 순방 자평 "의미있는 성과"
연초 방중·방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만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복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가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는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정을 책임지는 공동의 책임 주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날
2026.01.15 17:59:38
檢개혁 정부안에 격앙된 與…'법안 수정' 절차 공식화
정청래 "정부안, 수정될 것"…20일 검찰개혁 공청회 실시키로
정부의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여권 내 반발이 심화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은 훼손될 수 없다"며 정부안 '수정'을 공식화하고 검찰개혁 '정책 디베이트(토론)' 등 공론화 절차에 착수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5일 오후 검찰개혁 정부 입법안에 대한 당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지금 정부의 입법예고안으로 의
한예섭 기자
2026.01.15 17: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