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1월 0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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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도 "브런슨 영토 발언 부적절, 사과해야"
성일종 "정동영부터 경질하라"면서도…정부 항의엔 "잘한 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대한민국 영토' 관련 발언을 두고 "정말로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성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브런슨 사령관의 "대한민국은 군사분계선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된다"는 발언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현지 기자
2026.10.20 23:08:03
박주민 "'채상병 순직' 때 임성근, 검찰이 기소해 유죄 나왔는데 경찰만 불송치"
국정감사에서 경북경찰청장 상대 질의…朴 "권한 커진 경찰, 수사 만전 기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북경찰청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송치한 일을 비판했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경북경찰청에서 연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박헌수 경북경찰청장과의 질의 중 임 전 사단장에 대해 "경찰은 불송치했는데 특검은 기소했고 1, 2심 다 유죄가 선고됐다"며 "경찰의 수사결과만 유일하게 방향이 달랐다
최용락 기자
2026.10.20 22:34:07
국민의힘 "집권하면 '검수원복'" vs 민주당 "수사권 부활 없다"
법사위 지방공소청 국감서 여야 입씨름…"文 수사 절제됐다" 발언 도마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0일 비수도권 공소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이날 오후 법사위는 감사 1반·2반으로 나뉘어 1반은 광주·대전지역 광역공소청 및 산하 지방공소청을, 2반은 대구·부산지역 광역공소청 및 산하 지방공소청을 감사했다. 대구광역공소청에서 진행된 2반 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검
곽재훈 기자
2026.10.20 21:27:11
이석연 "법왜곡죄·수사권 폐지 반대한 곽상언 후원회장 맡는다"
"당론보다 헌법, '진영의 박수'보다 양심 선택할 줄 아는 정치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았다가 여권 핵심부와의 갈등 끝에 사퇴한 이석연 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위원장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제가 민주당의 정치노선에 동의해서 내린 결정은 아니다", 민주당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론보다 헌법을 앞세우고 진영
2026.10.20 20:44:59
국민의힘 "청와대 국감에 강훈식·김용범·김현지 나와야"
민주당 '채택 반대'에…野 "윤석열 땐 김건희 증인채택까지 밀어붙이더니"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증인·참고인 채택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등 정부의 주요 정책 추진 과정과 '인사 참사' 등 실책을 따져 묻기 위해 국감 직전 교체된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출석을 요구한다. 김현지 청와
김도희 기자
2026.10.20 18:09:05
李대통령 "주택공급 기준은 입주…중요한 것은 속도"
"모든 절차 원점 재검토하라…목표 방해하는 규제 다 고쳐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이미 발표한 대책들이 실제 입주까지 신속하게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를 꼭 만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지구에서 진행한 현장 간담회에서 "통상적으로 정부는 착공을 주택 공급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국민들께서 체감
임경구 기자
2026.10.20 18:08:48
靑 "전작권 환수, 우리가 운전대 잡고 미국이 조수석 앉는 것"
美 브런슨 '전작권 조건 변화' 발언에…靑 "미국 정부 전체 입장 아냐"
청와대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시작전권 전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그것이 미국의 전체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견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에서 "환수를 위한 합의에 따라서 이런저런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
2026.10.20 17:05:42
정부, 우크라 공관원 일부 철수 결정…"우크라 쪽 전향적 조치 없다고 판단"
외교부 "필수 인력 전원 현지 잔류·재외국민 보호에 만전"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관련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여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2026.10.20 16:32:01
국힘, 오세훈·김혜경 재판 속도 비교하며 "사법부 공정성 지키라"
김용·정진상 재판 지연도 지적…"대법원, 조속히 마무리 지어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1심 판결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지는 반면, 이재명 대통령 측근들과 김혜경 대통령영부인 재판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사법부에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오는 23일로 예정된 오 시장의 항소심 선고와 관련해 "오 시장의 1심 선
2026.10.20 15:33:18
'부산 돌려차기' 재판장 2차 가해 논란에…부산고법원장 "징계 사유까진 안 돼"
최수환 "재판장 발언은 선의"…성폭력 2차 가해 기준 묻자 "잘 모르겠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보복 협박 혐의 항소심에서 재판장이 피해자에게 '언론 플레이'를 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인 가운데, 최수환 부산고등법원장이 해당 발언에 대해 "징계 사유까지는 안 되지 않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피해자가 상처를 입은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최 고법원장은 20일 대구고법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부산고법·대구고
2026.10.20 15: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