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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장관 후보직 사퇴"…李대통령 "소통하겠다" 하루만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위해 앞장섰고 성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 대통령을 향해 "
박세열 기자
2026.09.19 11:00:09
장동혁 "검찰, 마지막 기회 팽개쳐…제주 실종 사건 '특검'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에 대해 '특검론'을 다시 제기했다. 장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제 검찰이 제주도 부 경장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 수사도 딱 거기까지였다. '부담감이 이유'라는 경찰 수사에서 한 걸음도 더 나가지 못했다. '상급자들은 접수된 사실조차 몰랐다'며 면죄부를 줬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
2026.09.19 10:01:16
'공정'이라는 '가불기', 그 폭력적인 '위선'에 관하여
[박세열 칼럼] 청년 세대 '공정 담론'은 어떻게 오염됐고 '불공정'의 위장막이 됐나?
국민의힘 대변인 박민영이 극우 여성 유튜버와 함께 출연한 영상에서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를 두고 한 발언들이 머리속에 참 오래 남았었다. 유튜버는 "김예지는 XX 자기가 장애인인 걸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며 "장애 없는 남자였으면 진짜 XXX. 오체분시됐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민영은 "김예지 같은 사람이 눈 불편한 거 말고는 기득권"이라고 말했다.
2026.09.19 00:35:36
김남희 "검찰개혁이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보호 말라는 건가"
성폭법 수정가결 이끈 金 "검사 인권보호 역할까지 과도한 제한은 말아야"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성폭력처벌법 수정 가결을 사실상 이끈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절박한 상황에 놓인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인데, 이런 책무를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이게 검찰개혁의 정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저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18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법안 수정
곽재훈 기자
2026.09.18 21:25:13
최길수 "대통령 아들-코인업자 유착 의혹, 조사하겠다"
10년 만의 특별감찰관 인사청문회…野 '김현지 감찰' 요구엔 "대상 아냐"
지난 2016년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사퇴 이후 10년 만에 지명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8일 국회에서 열렸다. 최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아들 이동호 씨와 중국 국적 코인업자의 유착관계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실관계를 모르는 상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감찰"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원
2026.09.18 21:00:35
국힘, 李대통령 회견에 "절망적" 혹평…장동혁, 장외투쟁에 무게
공소취소, 연임개헌 등 답변 조목조목 비난…"국정기조 전환 의지 없어"
국민의힘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국정기조 전환 전면거부 선언"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2일, 정부의 정책 노선과 국정 운영에 문제 제기하는 '보고대회'를 여는 국민의힘은 향후 장외 여론전을 확대해 나갈 태세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마디로 국민 포기, 민생 포기 선언"이라며
김도희 기자
2026.09.18 19:30:12
[전망] 李대통령 "우리 모두 친문·친노·친DJ"…여권 내분 잠재울까
계속되는 여권 내 통합·개혁 신경전…김민석·조국·추미애 존재감 싸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며, 이재명의 동지들"이라고 여권을 향한 통합 메시지를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세운 '진보대통합' 의제가 시작부터 흔들리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 범여권의 통합과 포용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 회견을 계기로 김 대표, 추미애 경기지사, 조
한예섭 기자
2026.09.18 17:33:13
[분석] 李대통령, '연임개헌' 의혹은 일축…'공소취소' 논란엔 잔불 남겼다
부동산 등 국정기조 고수 방침…지지율 위기 속 고심의 기자회견, 반전 이끌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신뢰의 위기'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연임 개헌과 공소취소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30%대로 하락한 국정 지지율이 이날 기자회견을 계기로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연임 개헌 의혹에 대해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명토박았다. 이 대통령은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임경구 기자
2026.09.18 16:32:03
국힘 '김승원 장외투쟁' 앞두고…나경원 "전략적 접근 필요"
"낙마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조국 사태' 때는 검찰이 曺 수사했잖나"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여권이 임명 강행 기류를 굳히면서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을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중진 나경원 의원이 "투쟁의 목표라든지 정도·방법에 대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나섰다. 나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장관으로 임명되고도 결국은
2026.09.18 15:59:30
李대통령 "만기친람 걱정? 그럴 시간도 역량도 되지 않아"
"미프진 도입, 내가 직접 지시 안했으면 임기 끝날 때까지 그 상태였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먹는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과 관련 "제가 직접 지시하지 않으면 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이 상태 그대로 유지됐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을 하면서 생기는 우군도 있지만 생기는 반대자들도 있고, 보통은 우군보다 반대자의 힘이 10배 이상 강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2026.09.18 14: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