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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 강행…"홍준표 대권 놀음" 비판
철도공단 가처분 신청했지만 묵살…시민단체, 긴급 기자회견 예정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가 완료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했다. 이어 오는 23일 오후 동상 제막식을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등과 대구시 갈등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3일 대구지법에 대구시를 상대로 공사 중지 가처
이대희 기자
2024.12.22 19:38:01
민주당 "전봉준 트랙터 차벽은 '윤석열식 입틀막'…尹 직무정지 사실 모르냐"
"경찰의 강압적 집회·시위 통제 재발 시 적극 나설 것"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봉준 투쟁단'이 야당의원과 경찰의 협조 결과 남태령을 넘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경찰 차벽'을 두고 "윤석열 식 '입틀막'"으로 규정했다. 22일 김성회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농민들의 헌신적 투쟁과 이를 돕기 위해 남태령으로 바
2024.12.22 18:03:59
전농 트랙터 투쟁단, 남태령 넘어 대통령 관저로 이동
28시간여 만에 경찰 차벽 해제…6시경 관저 앞서 집회 예고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며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가 남태령을 넘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다. 22일 오후 3시 50분경 전농은 남태령에서 대치 중이던 경찰과 협의해 전체 트랙터 중 10대만 사당을 지나 대통령 관저 앞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4.12.22 17:33:58
비상계엄 입장 낸 연예인에 악성 댓글 세례…"좌빨 맞노"
김민교 패러디 역상에 댓글 공격…구미 공연 앞둔 이승환은 안전 당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밝힌 연예인이 소셜미디어상에 악성 댓글 폭탄 피해를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는 지난 13일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의 탄핵 찬성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회 일대 일부 가게에 음식 등을 선결제했다는 이유로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당했다. 일부에서는 그가
2024.12.22 12:20:56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오염수 투기를 '괴담' 운운하며 책무 저버렸다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2024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13년 9개월이 넘었다. 일본 정부가 국내외의 반발을 무릅쓰고 후쿠시마원전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한 지 1년 4개월 가까이 됐다. 최근 일본 국내 뉴스는 원전을 계속 추진해가겠다는 일본 정부 입장이 강하게 나오는 반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기사는 일본 정부나 도쿄전력이 제공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4.12.22 09:59:51
용산 가려던 '전봉준 투쟁단', 경찰에 발묶여 남태령서 밤새 대치
경찰과 대치 소식 들은 시민들, 아이돌 응원봉 들고 합류
전국농민총연맹(이하 전농)이 서울을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 고개부근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22일 전농에 따르면 전날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농 소속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가 이를 막는 경찰과 20시간 넘게(현재 시간 오전 9시) 대치 중이다. 이들은 전날 낮 12시쯤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 진입을 시도했으나
허환주 기자
2024.12.22 09:03:24
"남쪽에서 전력을 끌어온다?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현실적인 계획이다"
[2024 경기 RE100 포럼] 경기 RE100 특구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지난 여름 재난 같은 무더위가 전세계를 뒤덮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지난 7월의 지구가 역대 가장 더운 지구였다고 발표했다. 페르시아만 일부 지역의 체감 온도는 65.6도에 이르렀다.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역대 1위인 25.6도였고, 열대야 일수도 20.2일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성큼 커진 기후위기의 위협 앞에 각국이 대
최용락 기자
2024.12.21 20:58:21
김용원 "입 닥치라" 막말에, 인권위 직원들 "우리는 거부한다"
"인권위에 이해할 수 없는 일 차고 넘쳐…참담함에 출근 자체가 고역"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회의 중 동료 위원에게 "입 좀 닥치라"고 막말을 한 데 대해 인권위 직원들이 참담한 심정을 표하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 상임위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노예"로 표현하고, 인권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비난하는 등 막말 논란을 일으켜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가인권위원회지부는 20일 서울 중구 인권위 건물 내에
2024.12.20 22:58:06
'윤석열'만 바꾸는 싸움은 안 된다
[인권으로 읽는 세상] 더 많은 권리 투쟁이 '윤석열'을 퇴진시킨다
12월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직무와 권한이 중지되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투쟁은 이제 국회의 '탄핵소추'를 거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라는 윤석열 파면을 향한 '제도적 경로'를 열어냈다.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발표한 담화에서 윤석열은 "잠시 멈춰서지만 결코 포기하지
정록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4.12.20 21:59:42
성폭행 가해자 혀 깨물었다고 징역형 받은 최말자 씨 60년 만에 재심
2018년 '미투 운동' 보고 재심 청구 결심…대법 "재심 기회 보장해야"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가해자의 혀를 깨물었다는 이유로 가해자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던 최말자(78) 씨가 사건 발생 60년 만에 재심을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18일 최 씨의 재심청구 재항고 사건에서 재심청구를 기각했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최 씨는 18세였던 1964년 경남
박상혁 기자
2024.12.20 21: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