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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이라크인이 책임질 수 있다"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8> - 이라크 정당대표 인터뷰
평화운동가 임영신, 김박태식씨는 이라크 현지 조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바그다드에서 이라크과도통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알다와당(DP), 쿠르드민주당(KDP), 이라크이슬람당(IIP) 대표를 만났다. 이들은 "지금 이라크에 필요한 것은 선거에 의한 이라크인의 정부"라며 미군정이 조속히 끝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군의 추가 파병에 대해 "이라크인의 안전
김박태식, 임영신 평화운동가
2003.11.29 08:46:00
"미군, 죽은 아이 시체라도 돌려달라"
<미군 범죄 실상>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7>
11월 12일 재전쟁 상황을 선포한 뒤 이라크 현지 안전상황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매일 아침 10시 미군은 전날 미군 희생자와 이라크인 범인 체포 현황을 발표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10여명의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1백여명 이상의 이라크인들을 무단 검거하는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고 이라크 현지 조사 중인 임영신, 김박태식씨가 전해왔다. 두 사람은 해
임영신, 김박태식 평화운동가
2003.11.28 09:03:00
"이라크엔 더이상 외국군대가 필요없다"
<언론인 인터뷰>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6>
20여일간 현지 조사가 끝난 무렵 다시 찾은 바그다드. 교통체증, 거리에 쏟아져 나오는 각종 신문과 집집마다 달린 위성안테나...전쟁 후 바그다드의 달라진 모습들이다. 이라크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준다고 믿는, 이라크 최대 일간지이자 정론지인 아자만의 편집장을 만나 전후 이라크인들의 일상과 이들이 바라보는 한국군 파병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편집자
2003.11.22 11:14:00
"한국이여, 총을 들고 오지 말라"
<모술 르포>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5>
이라크를 현지 조사 중인 임영신, 김박태식씨는 16일 한때 추가 파병시 한국군 주둔지로 거론됐던 북부 모술지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모술 및 북부지역 경찰총장인 모함메드씨를 만나 그곳의 치안 상황과 한국군 파병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모함메드씨는 정부의 2차 이라크 현지조사단이 만나 의견을 들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들은 또 모술에게 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독일
2003.11.18 09:39:00
"한국, 스스로 암흑으로 들어오지 말라"
<시아파 인터뷰>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4>
이라크의 고도(古都) 바빌. 이라크 현지를 조사 중인 김박태식, 임영신씨는 11월 13일 바빌에서 세 사람의 이슬람 시아 지도자를 만났다. '과격 종교집단'으로 알려진 시아파 지도자들은 "우리는 전쟁 이후 거리에 널린 썩어가는 시체들을 수거해 묻어주는 일부터 시작했다. 우리의 가장 큰 바람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더 이상 어떤 파괴도 원치 않는다"
2003.11.15 09:44:00
"여기 오면 한국군도 미군처럼 죽게될 것"
[이라크시민들 인터뷰]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3>
라마단의 두번째 금요일인 지난 7일 임영신, 김박태식씨는 바그다드 인근의 작은 도시 팔루자를 찾았다. 팔루자는 '저항의 날'이었던 11월1일 친미인사의 시장 임명에 분노, 시민들이 휴대용 로켓과 자동소총으로 무장을 하고 시청을 공격했던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시민들로부터 미군과 한국군 추가파병, 이라크인들의 저항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편집자 사진 5. 시
2003.11.10 09:16:00
美총격으로 아들 잃은 아버지 이야기
[현지 르포]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2>
지난달 31일 바그다드 교외 아부 그리브 지역에서 미군의 차량이 이라크 어린아이를 치어 숨지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양측간 총격전이 발생했고, 이 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미군의 무차별 총격은 또다른 소년의 생명을 앗아갔다. 총격전을 피해 숨어있던 오마르(16세)군은 미군의 총에 이마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11월 4일, 이라크 현지 조사
2003.11.06 11:34:00
'저항의 날' 바그다드에서
[현지 르포] 평화운동가들, 이라크 현지를 가다 <1>
종전을 선언한지 6개월이 지난 이라크. 그러나 미국의 점령에 저항하는 무장세력의 부단한 공세로 전시때 이상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다. 정부가 추가 파병을 결정, 전투병 파병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지 상황은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라크 사람들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으며 그들은 한국의 추가 파병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또 이라크에 와
2003.11.04 1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