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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대책 가동…10월 26일부터 2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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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대책 가동…10월 26일부터 28일간

▲단풍 절정기 내장산을 찾은 탐방객들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28일간 교통·안전·환경을 총괄하는 행락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내장산 단풍은 10월 29일경 시작해 11월 7~8일경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약 35만 명의 탐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시는 인파가 몰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일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에 연인원 4388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현장에는 임시 종합안내센터와 의료지원반이 들어선다.

불법 노점·적치물,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며, 쓰레기 특별수거와 식품접객업소 위생·원산지 점검도 실시한다.

각설이 공연 소음과 셔틀버스 운행 질서도 함께 점검한다.

지난해 지적된 교통 혼잡과 안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됐다.

주요 교차로 안내표지를 보강하고 주차장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며, 상습 호객 구역에는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해 경찰과 합동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 소방,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가동된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원 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내장호주차장에서 월령교 구간에 무료 순환버스를 투입해 방문객 이동을 돕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내장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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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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