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추진하는 ‘포천처리구역(6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2027년도 환경부 국고보조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18억9000만원이 투입되며 자작동, 어룡동, 금주3리, 만세교리, 감암리, 마산리, 좌의리 일원의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사업비는 국비 71억3400만원, 도비 23억7800만원, 시비 23억7800만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해당 지역에 하수관로 11.78㎞를 신설하고 맨홀 323개소와 맨홀펌프장 12개소, 배수설비 265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하수관로는 포천처리구역 6단계 8.07㎞와 좌의리 일원 3.71㎞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 처리 여건이 개선돼 방류하천인 포천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하수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포천천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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