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28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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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은 참담함이 얼마나 큰 지 이해합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 무안공항 방문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단과 면담…"2차 가해 경악" 기사 댓글창 닫아 달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3일 이태원 참사 유족 20여 명이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여객기 유족을 위로했다. 보라색 목도리를 두른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무안공항을 찾아 분향소를 참배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눈시울을 붉혔다. 무안공항 1층을 돌아본 이들은 2층으로 이동해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했다. 2층
김보현 기자(=무안)
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 위한 한·미 합동조사단 본격 활동
사고 현장서 잔해 수거, 비행기록장치·음성기록장치 분석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조사 절차 12단계 중 4단계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조사위원회 조사단장과 부단장 2명(운항·정비)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현재까지의 진행 내용과 앞으로의 사고 조사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유가족 대상 사고조사위 브리핑은 지난달 29일 참사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3일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국가 애도기간 연장 원치 않아"
분향소는 49재까지 유지 요청…2월15일 합동위령제 제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대표단은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애도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가족 대표단은 3일 오전 브리핑에서 "우리 자영업자와 국민이 얼마나 연말에 힘들었나"라며 "어려운 시기에 전국적인 애도 기간을 더 늘린다는 게 참 현실적으로 참 염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어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장관들에게 분향소 유지
경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 위한 무안공항 사무실 압수수색
사고원인 규명 위한 압수수색 진행·유가족 2차 가해 대응 강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일째인 2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경찰은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본부를 구축하고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 사고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무안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도 압수수색했다. 사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일째…조문객들 눈물에 애써 참아온 유가족들 다시 슬픔 잠겨
추모객 몰리면서 통신장애 발생…혼란 속 유족들 장례절차 준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희생자 유가족들은 공허한 눈빛으로 쉘터나 의자에 걸터앉아 있었다. 유가족들은 임시 텐트 단위로 모여 아침 식사로 나온 도시락과 라면을 여성·보온 용품 박스를 식탁 삼아 끼니를 해결했다. 전날 추모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항 내에는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조문객들의 눈물이 애써 아픔
'대기시간만 2시간 이상' 제주항공 참사 애도 분향소 행렬 이어져
새해 해맞이 대신 찾아온 전국의 추모객들로 북적…통신 장애도 발생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새해 첫 날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조문객들로 북적였다. 아침일찍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로 붐비기 시작하면서 오후에는 실외까지 600m 이상 길게 줄이 늘어났다. 분향소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어서자 당국은 안전문자를 통해 공항 분향소는 유족
김보현 기자(=무안)/송명준 기자(=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 사고 현장서 마지막 작별 인사
차례상 차리고 참배…일반인들 추모 발길도 이어져
사고 나흘째인 1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을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유족은 떡국·대추·각종 과일·한과 등이 차려진 상에 향을 피우고 국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공항으로부터 6㎞ 지점인 참사 현장은 앙상하게 남은 기체 꼬리 부분만이 사고가 있었던 현장임을 알리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유족들은 절을 하고
"떡국도 못해주고 어딜 갔냐, 내 아들"…새해 첫 날 분향소엔 울음 가득
참사 4일째 무안공항 분향소에 전국에서 추모객들 이어져
"늘 가던 해맞이 대신 추모하러 왔습니다." 새해 첫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추모가 한창인 가운데 여기저기서 통곡 소리가 이어졌다. 김모씨(22)는 "엄마 보고 싶어, 우리 엄마 어떡해…"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김씨는 친구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참을 서 있었다. 김씨의 어머니는 크리스
유족협의회 "납골당 1년 지원은 가짜뉴스"…장례절차 놓고 혼란
정부 28명 시신 인계 가능하다지만 유족들 온전한 시신 받을 때까지 장례 미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유족 대상 정부브리핑에서 28명의 시신이 인계 가능하다고 발표했지만 유족들은 장례절차 등 문제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유족들은 전날까지도 "임시영안소에 가보니 시신이 냉동고에 보관된 것이 아니라 바닥에 놓여있고 심하게 훼손된 상태라 부패가 진행 중일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다만 이날 정부브
미국·독일·일본·중국 등 세계 각지 호남향우회 조화 보내와 애도 동참
무안공항 내 합동분향소 설치중…국토부 관계자 "오늘 중 분향 가능할 것"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에 설치되고 있는 합동분향소에 세계 호남향우회에서 보낸 조화들이 도착해 애도에 동참했다. 31일 오전 8시께 유족 협의회 요청으로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가 설치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전날부터 세계각국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는 호남향우회 조화가 들어서고 있다. 미국·캐나다·독일·일본·중국·홍콩·베트남·필리핀·미얀마·인도네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