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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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화재 걱정하기 마세요
대전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전소방본부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일 오후 6시부터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부처님오신날 기간 동안에는 연등과 촛불 등 화기 사용이 급증하고 사찰 방문객이 몰리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특히 전통사찰의 경우 목조건축물로 산림 인근에 위치한 곳이 많이 화재발생시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크고 올해 부처님오신날
이재진 기자
미래형 교통도시 대전,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낸다
국토부 수소교통 인프라 공모 최종 선정…70억 원 투입해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수소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총 사업비 70억 원(국비 47억, 시비 23억)이 투입되며 수소트램 운행과 연계된 교통거점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조성하게 된다. 복합기지에는 수소 압축,
5월 동행축제 기간 맞아 전통시장 인근 주차 허용 확대
대전경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한시적 주차 허용…단 2열 주차·소방시설 주변 등 불법 주정차는 집중단속 예정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광역시경찰청이 ‘5월 동행축제’ 기간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장 인근 도로 주차 허용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5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대상 시장은 인동시장, 가수원시장, 법동시장, 신탄진5일장, 노은시장, 유성시장, 송강시장 등 총 7곳이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
청년·신혼부부 위해 기존주택 150호 매입 착수
대전시, 역세권·편의성 높은 지역 중심으로 매입 추진…80㎡이하 30일부터 접수 시작
대전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기존주택 15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총 150호로 이 중 청년을 위한 물량 135호, 신혼부부용은 15호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인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며 2023년부터 매년 150호
소방기관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기승…대전소방본부 "확인 필수"
물품 대리구매 요구, 위조 공문까지 동원…"소방기관은 절대 물품 대리구매 요청 안 해"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울산과 광주 등지에서 소방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전시민과 지역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울산에서는 울산소방본부를 사칭한 업체가 지역 철물점에 사다리 구매를 요청하고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응급의료키트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보고됐다. 또한 광주에서도 광주소방안전본부를
밤하늘에 웃음이 터진다…대전오월드 어린이날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
5월3일~6일 밤 10시까지 야간운영…캐릭터 퍼레이드부터 불꽃놀이까지
중부권 최대 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3일부터 6일까지 ‘웃음 만발, 추억 가득’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오월드는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 또한 오후 5시 이후 입장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야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라이트는 연휴기간 매일 밤 8시
대전 트램, 1조 투자로 두 배 이상의 효과…지역경제 '활력'
지역업체 우대 정책 통해 1260억 원 수주…56건의 공사 중 지역업체가 절반 이상 주도
대전시가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공구 분할발주와 지역업체 우대 방침을 통해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트램 건설공사를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 17건, 기계·소방 6건, 전기 15건, 신호 6건, 통신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2200호로 확대…전년 대비 두 배
LH대전충남지역본부 "입주민 주거만족도 높이겠다"…판암4단지 포함 9개 노후 단지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30년 이상 경과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대전시 동구 판암4단지를 포함한 9개 단지 총 2200가구를 대상이다. 해당 주택들은 전용면적 26㎡ 및 31㎡ 규모로 공가율과 단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125호를 대상으로 했
대전신세계갤러리, '플레이모빌 인 신세계 : 작은 세상, 큰 기쁨'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 순회전, 대전서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6월22일까지 전시
대전신세계갤러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 대표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을 테마로 한 특별전시 ‘플레이모빌 인 신세계 : 작은 세상, 큰 기쁨’을 오는 6월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4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작은 세상, 큰 선물’의 순회전으로 대전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체
한동훈 대전광역시당 방문… "우리가 이길 것"
압도적 지지 호소, 청년 위한 LTV 규제 완화 등 발표…"이재명과 싸워 대선 승리 가져오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을 방문해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후보는 대선 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비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함께하고 우리가 있기에 반드시 이길 것이다“라며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