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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교육 실현”…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북교육 재도약 이끌 것"..."교육가족, 꿈을 찾아 가도록 다양한 경로 만들어 주겠다"
"공공교육·공공돌봄 구축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책임교육 실현하겠습니다." 14년을 초등교사로 재직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교육과 미래교육, 전인교육, 그리고 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전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성동 대표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전북교육의 위기가 아닌 전북교육의 기회"를 강조하며
최인 기자(=전주)
2025.12.16 13:50:51
새만금 고속도록 종점에 ‘김제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신청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보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용역수행기관인 ㈜미래비전그룹 국립과천과학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 이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 ‘해양생명’중심의 구상에서 국립해양도시과학관의 최종 기본구상
유청 기자(=김제)
2025.12.16 13:49:50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 ‘2025년 무주군체육상’ 대상 시상
이희재 무주군검도회 회원 등 10명 체육상에 이름 올려
2025 무주군체육인의 날 및 체육대상 시상식 행사가 16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열려 무주군 체육과 무주군을 빛낸 체육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동호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무주군체육상’ 대상은 ‘
김국진 기자
2025.12.16 13:48:12
황인동 무주군의원 “재원확보 없이 무주형 기본소득 추진은 성급” 5분 발언
“기본소득 추진 앞서 재원 확보방안 무주군의회와 협의했어야”
황인동 무주군의회 의원이 무주군의 무주형 기본소득 추진과정에 대한 성급함을 지적하고 예산과 실행력이 확보됐을 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황인동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21회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무주군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고자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선정되지 못한 점을 언급했다. 황인동 의원은 기
김국진 기자(=무주)
2025.12.16 13:46:46
"33일깐 꼼꼼한 살림 챙기기 주력"…무주군의회, 제321회 정례회 폐회
오광석 군의장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내년이 더욱 기대"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33일간 진행된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6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 동안 군의회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또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그리고 총 31건의 일반의안을 심의·의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기답
2025.12.16 13:45:49
"정치는 '도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내 강점은 '일관된 소통과 실질적 해결 능력'"
[전북 정치인물 탐구]④이원택 재선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유권자들은 지역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일꾼'에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를 놓고 고민하고 또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그 순간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지역민이 행복하게 되거나 반대로 정치에서 아예 소외되거나 지역 발전이 역행하는 중대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지방자치제가 부활 된 지도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유권자들은 시험대 위에 서 있
최인 기자(= 전주)
2025.12.16 13:21:24
"집 나갔던 30대 MZ세대 돌아온다"…익산시 청년 인구 '증가세 반전' 비결은?
주거·일자리·육아까지 잇는 청년정책, 익산의 해법 주목
전북자치도에서는 한해에 2030세대 청년인구만 8000명 이상 격감하고 있다.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전북 청년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7.1% 격감해 전북 17개 광역단체 중에서는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는 분석도 나와 있다. 2001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동안 전북을 떠난 전체 인구 가운데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를 넘는다는 통
박기홍 기자(=익산)
2025.12.16 13:21:22
'2025년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 선정된 장수군…산림자원 활용 '체류형 관광' 성과
산림청 주관 평가, 스포츠 생태관광 연계도 큰 몫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산림청 주관의 '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 관리소, 16개 시·도와 (사)산림휴양복지협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은 전국의 관련 기관에서 제출한 산림휴양 분야 우수사례 24건
박기홍 기자(=장수)
2025.12.16 13:21:20
"수천 개 불법 대포폰 전북 유입 가능성, 여론조사 조작 의혹 수사하라"
전북 혁신당·진보당 16일 전북자치도의회서 기자회견 갖고 촉구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두 당 전북도당이 16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지역 대포폰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두 당 전북도당은 이날 "그동안 감소세였던 일부 지역의 안심번호가 단기간에 수천 개씩 급증했고, 여러 시군에서 조직적인 주소이전 정황이 확인됐다는 사실이 보도됐다"며 "인터넷 기반 방식으로
박기홍 기자(=전북)
2025.12.16 11:01:11
"안전한 농산물 구매하세요"…진안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안전'
전북특자도 진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중인 농산물이 무작위 잔류농약 검사에서 다시 한번 안전성을 입증했다. 진안군은 겨울철 주요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에 대해 무작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거된 전 품목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이하 또는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딸기와 시설채소 등 겨울철 소비
황영 기자(=진안)
2025.12.16 10: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