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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손길”…완주 여성단체, 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시작
이서면 시작으로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연대해 취약가구에 밑반찬 전달
전북 완주군 여성단체가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밑반찬을 전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이서면에서 나눔 활동을 시작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밑반찬 나눔 사업은
양승수 기자(=완주)
2025.06.11 12:04:07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 휴게소' 제막식…명칭 변경 담판 이춘석 '역할론'
11일 오후 3시 새 명칭으로 새 출발
호남고속도로 상의 전북자치도 내 익산지역의 '여산휴게소'가 '익산미륵사지휴게소'로 새롭게 출발하며 결정적 역할을 한 이춘석 의원의 담판이 회자하고 있다. 11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갑)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상행선 본관에서 간판 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익산시 유일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익산미륵사지휴게소는 1976년 개장
박기홍 기자(=익산)
2025.06.11 12:03:09
'17년 만'에 건설 일용직 사업장 가입 기준 개선한 '국민연금공단'
건설 현장→'사업장' 기준 개선해 사업장 가입 확대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 기준을 건설 현장별 적용에서 사업장별 적용으로 개선하여 7월부터 시행한다. 건설 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기준은 2007년 4월 시행 때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건설 현장별로 적용하도록 했으며 현장별로 월 8일 이상 일을 하거나 월 소득 220만
박기홍 기자(=전북)
2025.06.11 12:03:07
정읍을 감동 시킨 폐지 줍는 할머니와 기업인의 선행…'희망2025캠페인 유공자' 시상
전북 정읍시가 따뜻한 나눔의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폐지와 깡통을 모아 평생을 모은 돈을 고향 아이들을 위해 내놓은 할머니와 20년 가까이 수억 원을 기부해 온 기업 대표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유항검홀에서 열린 '희망2025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송부성 기자(=정읍)
2025.06.11 12:02:16
익산시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 특혜 수순?…전례 없는 '제안서 평가'에 업계 발칵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십수억원 규모의 '2035 익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발주와 관련해 기존의 관행을 벗어난 방식으로 입찰을 추진키로 해 특정업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11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2035 익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발주'와 관련한 사전 규격을 공개했다. 용역규모는 14억
2025.06.11 11:00:04
'소소한 집수리'로 마을 복지 향상…진안군, 기술 나눔 활동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추진중인 마을기술사업 '소소한 집수리' 재능 나눔 활동이 6월 10일 동향면 봉곡마을을 시작으로 13개 마을에서 본격화됐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기술학교 소소한 수리 교육'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특히 고장난 전등과 낡은 콘
황영 기자(=진안)
2025.06.11 10:58:29
국민연금공단 복무 왜 이러나?…중요문서 관리 소홀에 무단 이석 '사적 용무'
올 3월 재·보선 기간 공직기강 확립 자체 감사서 적발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 지사의 복무 관리에 적잖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2개 지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말에 방만경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차단하고 개인정보 관리실태와 중요시설의 안전관리 및 재난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하는 '복무관리
2025.06.11 09:53:23
[이재명 시대와 전북] '통으로 뭉친' 전북 몰표…88만8000표 득표차의 '무게'
⑯ 지역민의 응집…민주당이 답할 때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전주병)은 22대 총선 직후인 작년 5월 7일 "전북이 통으로 일어설 때 전남과 충남에 견줄 수 있는 시대를 바라볼 수 있다"며 "14개 시·군이 아웅다웅할 게 아니라 한 통으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통 단합'을 강조한 그의 말은 이날 오전 KBS전주방송총국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패트롤 전북-특집 대담 국회의원
2025.06.11 09:04:19
익산 북부지역 '해마다 물난리' 안 된다…합동 점검에 폐기물 수거 '총력전'
익산시 12일부터 3일간 영농폐기물 70여 톤 집중 수거
전북자치도 익산시 북부권을 형성하는 망성면과 용안·용동면은 지난 2023년 5월과 7월 침수에 이어 작년 7월에도 물바다가 된 곳이다. 저지대이어서 집중호우 때만 되면 주변의 빗물이 이곳으로 한꺼번에 몰려 거대한 물그릇 역할을 하는 까닭이다. 물폭탄이 쏟아진 2년 전 7월 망성면 화산리와 용안면 창리·구산리 일대의 침수지역은 무려 590ha에 육박했다.
2025.06.11 05:03:38
전북농협, '2025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참가…- 전북지역 쌀가공품 홍보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은 공덕농협(조합장 문용수)과 함께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5)'에 참가해 전북지역의 쌀가공식품을 홍보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쌀가공식품 전문 박람회로 '세계가 주목하는 선물, 한국 쌀 가공식품'을 주제로
송부성 기자(=전주)
2025.06.10 22: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