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6일 06시 2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진안군, 청소년 위한 '푸드트럭 거리상담'…위기 청소년 선제적 발굴·신속 지원
전북특자도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푸드트럭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진안여자중학교에서 지난 3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상담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기존 상담의 한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
황영 기자(=진안)
2025.10.31 11:31:33
김제에서 생산되는 '종어'를 아시나요?…'민물고기 중 맛 으뜸' 김제시 판촉행사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지역내 생산어종인 종어를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오는 11월 4일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시는 육상에서 수면을 조성하는 내수양식업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내수면어종 생산지이며 그간 진행해온 판촉행사를 통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메기목 동자개과에 속하는 ‘종어(宗漁)’를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수아미노
유청 기자(=김제)
2025.10.31 11:15:40
김제시·군 통합 30년…김제시 시민기록물 전시회 '그시절, 김제'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31일 벽골제 신정문 지평선장터에서 시 승격과 시·군 통합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기록물 공모전 응모작을 선보이는 전시회 ‘그 시절, 김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공모전 수상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시민기록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025.10.31 11:14:28
'한강버스'사업 들여다 보면 '남원 모노레일' 민간개발사업의 '악몽' 보인다
민간업자 '쥐꼬리'투자에 기관 보증 대출받아 사업 키워…'잘못되면 기관책임'까지 빼닮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버스사업이 지난 9월18일 첫 운항된 이후 열흘만에 멈춘 가운데 사업추진 전 과정에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가 산하기관인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추진과정을 들여다보면 현재 대법원의 상고심을 앞두고 있는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모노레일)'의 내막과 매우 닮은 점들을 발견하게
김대홍 기자(=전북)
2025.10.31 11:04:56
"전북 제2도시 '익산 민심' 잡아라"…'캐스팅보터' 역할에 지사 입지자들 '직·간접 구애'
익산 유권자 전북의 15% 차지…대선 투표율도 상승
내년 6월 제9회 동시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 제2의 도시이자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익산 민심'에 출마예상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과 관련한 지역사회단체의 주장에 전북지사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권이 자신의 입장을 적극 피력하며 해명에 나선 사례는 익산 표심을 염두에 둔 간접적 러브콜이란 해석이 설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31 10:52:59
글로벌 소통 역량 키우는 '전북형 외국어교육 축제' 다음달 8일 개최
외국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전북 최초의 '외국어교육 축제'가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청 야외 마당 일원에서 ‘2025년 전북 외국어교육 박람회(Global Talk! Talk! Fair)’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교사의 외국어 수
최인 기자(=전주)
2025.10.31 10:49:58
군산시의회 “핵융합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사업 최적지는 군산”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지해춘 의원 건의안 대표 발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미래 청정에너지 전환과 국가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의 최적지가 군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군산시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지해춘 의원은 “정부가
김정훈 기자(=군산)
2025.10.31 08:50:19
“학교 통폐합, 지역 격차 해법은?”…전북 교육계, ‘진짜민주진보 교육포럼’서 머리 맞대
전주교대서 ‘제5회 진짜민주진보 교육포럼’ 열려…작은학교 통합·학력 불균형 해소 등 현실적 대안 모색
학생 수 감소와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북 교육계가 학교 통폐합과 학력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 김서종홀. 약 200여 명의 교원과 학부모, 교육 전문가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제5회 진짜민주진보 교육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학교 통폐합과 지역의 학력 격차, 어떻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31 08:49:56
군산시민발전, 신재생에너지 체험 페스타 개최…탄소중립 실현
‘햇님아 도와줘’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에너지 전환 체험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 재생에너지 사업 전담 기관인 ‘군산시민발전’이 신재생에너지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군산시민발전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체험행사인 ‘2025 신재생에너지 체험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 홍보와 에너지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2025.10.31 08:43:53
"군산항 준설토 '새만금 매립토'활용"…지난 7월 시민단체가 앞서 제안했다
안호영 의원 "경제성 뿐 아니라 새만금호 수질 개선에도 잇점"..."환경부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 협의로 새만금기본계획에 반영해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새만금호의 수질개선 방안의 하나로 "군산항 준설토를 버리지 말고 새만금 매립토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기하면서 지난 7월, 한 시민단체가 제안했던 방안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지난 29일, 환경부
2025.10.31 07: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