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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와 상생 방안 모색” 군산시, 소상공인과 타운홀미팅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동백로 나운상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를 중심으로 현장·온라인 질의와 즉석 토크 등을 이어가며 편안한 분위기 속
김정훈 기자(=군산)
2025.10.30 23:24:23
군산시 “지역의 미래상을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의 미래상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시 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도시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시민 중심형 도시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군산시 스마트도시 계
2025.10.30 23:24:20
고창군, 지역대표 농산물 고구마 활용한 판매 유통 업무협약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고구마를 활용한 신규제품이 늘어 농가 소득증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피자앤컴퍼니와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피자 개발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창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피자 개발과 출시가 이뤄지며 제품 상자 등에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전
박용관 기자(=고창)
2025.10.30 22:44:40
김제시새마을회, 조지아공화국 한국문화언어재단과 협약…청소년·시민 교류 확대
K-팝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다양한 컨텐츠가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조지아공화국이 '새마을운동'의 개발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전북 김제시 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지아 공화국 한국문화언어재단(이사장 이광복)은 30일 김제시새마을회(회장 백창민)와 양국의 문화 교류와 청소년 및 시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모델을 조지아 공화
김대홍 기자(=전북)
2025.10.30 22:44:38
고창군,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사업…수질개선과 누수 문제 해소
환경부 소관 310억 원 규모 국비 공모사업 선정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매년 반복되는 누수 문제 해소와 수질개선을 위해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환경부 소관 ‘2026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무장·해리·흥덕 급수구역 내 50.9㎞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사업
2025.10.30 22:31:18
안호영 의원 "군산항 준설토, 버리지 말고 새만금 매립토로 활용해야"
경제성 뿐 아니라 새만금호 수질 개선에도 잇점...환경부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 협의로 새만금기본계획에 반영해야
군산항 준설토를 부족한 새만금 매립토로 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될 전망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환경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향해 "새만금호의 저층 수질을 계속 악화시키는 이유로 새만금호 내에서 준설을 해서 그 준설토를 매립용재로 쓰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인 기자(=전주)
2025.10.30 20:52:25
소공연장 전주아트살롱, 피아노 3연작으로 '온고을 Trail'피날레 장식
11월, 베누스토–클래식스토리–21세기 현대앙상블 공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재단이 지원하는 ‘2025 소공연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주아트살롱의 ‘2025 온고을 피아노 Trail’시리즈가 11월, 3번의 공연을 끝으로 10회 공연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소공연장 지원 사업’은 도내 소공연장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 예술단체의 창작 지원을 활성화하고
2025.10.30 20:12:01
'발효, K-푸드의 미래'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내달 3일까지
22개국 326개 기업 참여, 전통주·뮤지컬·체험행사로 ‘발효의 맛’ 한자리에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박람회인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엑스포는 ‘발효, K-푸드의 미래’를 주제로, 22개국 326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발효식품과 식문화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장은 △글로벌농생명관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상생식품관 등 네 구역으로 구성됐다. 국
양승수 기자(=전북)
2025.10.30 19:21:16
“한·일학자, 아프리카를 논하다”…전북대서 한·일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일 아프리카학 연구자 22명 참여…시민도 함께하는 ‘아프리카의 미래’ 논의
전북대학교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프리카학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국내 유일의 아프리카학 전문 학회인 한국아프리카학(KAAS, 회장 조화림 전북대 교수)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한·일 공동 아프리카학 국제학술대회(KAAS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연다. 올해 학술대회는 ‘아시
2025.10.30 17:58:28
안호영 "인구는 줄어도 민주주의는 줄일 수 없어…헌재 판결, 지역의 현실 외면"
"전북도, 특별자치도 지위로 인구 적은 지역이라도 일정한 정치 대표성 보장할 방안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은 최근 헌법재판소가 전북 장수군의 도의회 선거구를 ‘헌법불합치’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인구는 줄어도, 민주주의는 줄일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헌재 판결은 지역의 현실을 외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호영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헌재 결정은 '겉으론 헌법
2025.10.30 17: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