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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폭언 갑질' 논란에…민주당서도 "즉시 사퇴해야"
"어떤 공직도 맡아선 안 될 사람"…지도부도 "옹호보다 검증" 선긋기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과거 국회의원 시절의 갑질·폭언 논란이 제기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즉시 사퇴하라", "잘한 인사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든다"는 등 불만이 분출하고 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2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후보자를 겨냥 "이 후보자 폭언, 듣는 제가 가슴이 다 벌렁벌렁 하다. 주먹질
한예섭 기자
2026.01.02 20:09:05
與원내대표 4파전 양상…진성준, 기존 지도부 비판 눈길
陳 "본회의 수정안 처리, 낮뜨겁다"…백혜련·박정 이어 한병도 곧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에 이어 박정·백혜련 의원이 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곧 출마가 전망되는 한병도 의원까지 원내대표 선거전이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특히 진 의원은 지난 원내대표단이 맡았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의 '본회의 수정' 상황에 "낯 뜨거운 일"이라고 쓴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과 백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
2026.01.02 20:08:46
[속보] 대장동 항소포기 비판 '친윤 검사' 정유미, 강등 인사 집행정지 '기각'
법무부 인사에서 고검 검사급 보직으로 사실상 강등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정 검사장은 친윤석열로 분류되는 인사로 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정부와 법무부 등을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린 바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2일 정 검사장이 낸 인사명령 집행정지 신청
박세열 기자
2026.01.02 17:10:39
청와대, 美정보통신망법 우려에 "의견 교환 있었다"
"美우려 반영된 점도 있다"…中 대만 관련 요구엔 "'하나의 중국' 존중"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관련해 "법 성안 과정에서 한미 간에 여러 의견 교환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표현의 자유를 약화한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위 실장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박정연 기자
2026.01.02 16:31:02
정청래 "'특검법에 신천지 포함 안 된다'는 국힘 보니, 꼭 넣어야겠다"
鄭, 새해 벽두 '특검' 공세…'명청대전' 쟁점인 1인 1표제도 재점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 공식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라며 대야공세를 강하게 이어나갔다. 정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건만 윤석열 파면 이후로 누구 하나 제대로 단죄받은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6.01.02 16:29:58
親장동혁, 이젠 오세훈 공격 개시 "서울서도 여조 밀려…총체적 무능, 당성 결여"
이른바 국민의힘 '인증패널' 격인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혹독하게 비평하고 싶지만 참아준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데, 오 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주장하자, 장동혁 대표 측에서 오 시장을 향해 공세를 펴는 모양새다. 박 대변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지역에서 '야당 심판론
2026.01.02 14:38:40
민주당, 강선우·김병기로 어수선한 새해…정청래 "신상필벌 명확히 하겠다"
강선우는 제명, 김병기는?…與 혼돈 속 지선 레이스 본격화 "쇄신", "회복", "공천혁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선우 의원을 중심으로 김병기 전 원내대표까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공천거래 의혹'과 관련해 "저의 부족함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사과하며 "명확한 신상필벌"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며 "그러나 신상필벌을
2026.01.02 14:37:50
국민의힘, '폭언·갑질 논란' 이혜훈에 "인사 대참사"…지명철회 촉구
'민주당 1억 공천헌금 수수 특검'도 주장…송언석 "강선우·김병기 엄정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2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 대한 갑질 및 폭언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난 데 대해 "최소한의 검증, 세평 조회만 했더라도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지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인사시스템 "붕괴"로 규정했다. 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후보자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김도희 기자
2026.01.02 13:28:43
진보단체·보수야당 이어 美도 정통망법에 "심각한 우려"
국민의힘 "재개정 제안"…참여연대, 앞서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보수 야당과 진보 시민·언론단체 우려에도 정부·여당이 밀어붙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즉각 법안 재개정을 주장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 언론들의 질의에 대한 회답에서 "미국은 한국 정부가 네트워크법(정통방법) 개정안을 승인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
곽재훈 기자
2026.01.02 13:28:04
김주애 북한 후계자 확정? 김일성·김정일 시신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첫 공개
김정은 위원장 부부 사이에 선 김주애…후계자보다 '가족' 강조한 연출 평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이름 추정)가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동행하면서 후계자 구도를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가족을 동반하여 가정적인 모습을 연출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2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026년 새해 첫날인 1일 금수산태양
이재호 기자
2026.01.02 11: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