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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北지뢰 규탄' 결의안 불발…민주 "국힘 때문"
민주당 "국민의힘, 북한 규탄 아니라 정쟁 벌이려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으로 드러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에 대한 국회 규탄 결의안이 채택 불발된 상황과 관련 "국민의힘의 반대로 결의안은 끝내 채택되지 못했다", "북한을 규탄하려는 것이 아니라 정쟁을 벌이려는 것"이라고 야당 책임을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의 과정에서
한예섭 기자
2026.09.30 16:31:02
李대통령 "자주국방은 주권…노무현 마음 이해"
"한국은 최고수준 군함 건조국…남의 힘에 기댄 안보는 흔들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함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주관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해 자주국방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 축사를 통해 "19년 전 바로 이곳 울산 미포만에서 우리 해군의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힘차게 바다로 나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바로 이 연단에 섰던 노무현 대통령께서
임경구 기자
2026.09.30 16:12:24
李대통령 'DMZ 지뢰사고' 부상장병 위문…"충분한 예우" 지시
부상장병 가족들 "음모론 펼치는 사람들 너무 많아…바로잡아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병실을 방문하고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는 경우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 반드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DMZ에서 임무수행을 하다 불의의 지뢰 폭발사고를 당한 부상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고 김성완 대변인이 서면으로
2026.09.30 16:11:12
국방위원장 "北지뢰, 방어용이라도 정전협정 위반…단호히 대응해야"
"확성기 방송 재개가 실효적인지…군사적 충돌 관리 필요"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의 고의성·표적성 여부와 관련, 북한이 국군 장병을 명백히 표적·공격했던 2015년 목함지뢰 사건과는 "조금 양상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30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앞서 이번 지뢰 폭발 사건의 '고의성 여부에 대해선 더 확인이 필요하다'는
2026.09.30 14:59:00
나경원 "김정은 참수 훈련" 요구…국민의힘 '강경 안보론' 최고조
與 '신중' 태도에 반발…나경원·한동훈·이준석 등 '결의안' 공동발의
국민의힘은 30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대북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 군 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확인한 데 이어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를 부인하는 담화를 발표하자 대북 규탄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정부를 압박했다. 북한이 지뢰를 매설한 경위와 의도에 대한 검토에 앞서 '김정
김도희 기자
2026.09.30 14:58:28
국정원 "우크라 '北포로 송환 비공개' 선제적 요청…사과 없어"
김여정 'DMZ 지뢰 부인' 담화에 "로우키…연관성 차단 의도"
국가정보원은 30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협의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우리 정부에 대외 보안 유지를 "선제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양국이 송환 비공개에 합의한 바 없다며 부인한 것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국정원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2026.09.30 14:28:31
정세현 "유시민, 좀 쉬었다 말하면 안 되나…李 대통령 딱하기도 해"
[정세현-박인규의 정세토크 시즌 2] "시진핑 극진 대접한 트럼프, 중간선거 지면 김정은도 만나지 않으려 할 것"
미중 정상이 올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도착한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마중을 나가기도 했는데, 미국 대통령이 이곳에서 외국 정상을 직접 영접한 것은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맞이한 이후 최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인규 <프레시안> 고문은 "트럼프
이재호 기자
2026.09.30 12:48:50
"DMZ 지뢰 자작극"이라는 김여정에 격앙된 합참 "정전협정 위반, 사과하라"
유엔군사령부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북한 대인지뢰 발견…정전협정 위반" 판단
김여정 북한 당 부장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가 남한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30일 강현우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 작전본부장(중장)은 "지난 9월 21일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정상적인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의 지뢰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
2026.09.30 11:18:19
김민석 "'자작극' 운운한 北 규탄…尹정부 대응은 점검해야"
"정전협정 위반한 北,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과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남한의 자작극' 주장을 비판하며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DMZ 폭발 사건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쪽 지뢰 매설로 밝혀지고 있다"며 "북
2026.09.30 10:31:42
[속보] "대박터져" 박지원의 예언?…'암살자(들)'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국민의힘이 연일 '역사 왜곡' 공세를 펴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이 하루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정치권 논란 이후 흥행에 오히려 속도가 붙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6만14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
박세열 기자
2026.09.30 08: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