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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李대통령 두고 "목적 달성 못할 것"…"신천지 간부들, 李대통령 '사탄' '마귀'로 불러"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우리를 끝까지 그렇게 한다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교주가 이 대통령을 '사탄' '마귀'라고 불렀다는 주장도 나왔다. 20일 <CBS노컷뉴스>를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신천지가 여론의 비판을 받던 2020년 7월 26일 신천지 총회에
이대희 기자
2026.01.20 08:51:08
"신천지서 2023년 5월 국민의힘 당원가입 지시 내려와…최소 5만명 가입"
신천지 신도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사태의 전모가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로 드러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최소 5만 명의 신천지 신도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JTBC는 경기 과천의 신천지 요한지파에서 국민의힘 당원 가입에 개입한 신천지 전직 간부 이모 씨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보도했다. 요한지파는 서울 사당과 과천 등을
2026.01.20 05:15:23
8살 딸 둔 아빠의 한숨 "기본급 158만원이라도 평생 직장이라 생각했는데…"
[끝나지 않은 굴레, 간접고용] 上 비정규직 노조 결성 5개월 만에 ‘20년 고용승계 관행' 깬 한국지엠
새 정부가 들어선 첫해 연말, 두 건의 간접고용 노동자 대량해고가 터졌다. 민간부문에서는 한국지엠 하청 노동자 120여 명이 지난해 12월 31일 일자리를 잃었다. 노조를 만든지 5개월여 만에 원청이 하청업체를 바꾸며 20년 넘게 이어져온 고용승계 관행을 깬 것이었다. 해고자들은 일터였던 한국지엠세종중앙물류센터 안에서 농성하며 복직을 촉구 중이다. 공공부
최용락 기자
2026.01.20 04:20:16
김영훈 "쿠팡 악마화 동의하지 않아…김범석의 비뚤어진 노동관이 문제"
라디오 출연 "쿠팡, 대선 직전 최업심사 대상 아닌 5,6급 거액 연봉으로 영입"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을 악마화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김범석 의장의 비뚤어진 노동관이 가장 큰 문제의 본질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분의 머릿속에는 시간만 때우면 노동자들은 지나가기에 채찍을 가하거나 감독을 하지 않으면 (노동자들이) 절대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허환주 기자
2026.01.19 21:29:42
'광복은 연합국 승리로 얻은 선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결국 해임된다
독립기념관 이사회, 긴급 이사회 열고 김형석 관장 해임관 가결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안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2024년 8월 취임한 김 관장의 임기는 3년으로, 본 임기는 2027년 8월까지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19일 기념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관장을 제외한 12명 중 10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해임안은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
2026.01.19 20:02:57
"용산참사 17년 지났지만, '더 빠르게 개발' 오세훈은 달라진 게 없다"
용산참사진상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
용산참사 17주기를 맞아 용산참사 유가족과 철거민 등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했다. 용산 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용산참사가 발생하기 하루 전이었던 19일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20일은 2009년 이명박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건설자본이 결합한 이윤 중심의 도시개발과 살인 진압으로 여섯 명의 국민이 학살된
2026.01.19 16:00:30
코스피 5000의 그늘…각자투자도생 사회와 후퇴하는 국가 책임
[시민건강논평] 주가만 오르고 삶은 불안정한 사회
코스피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러다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코스피 5000을 정말로 돌파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한편에서는 실물 경제와의 괴리나 종목 편중에 대한 지적도 있지만, 많은 이의 관심은 이 상승장이 얼마나 지속될지,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지, 이 시장에 올라타지 못하면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지에 쏠려 있다.
시민건강연구소
2026.01.19 11:36:33
전광훈, 옥중서도 '국민저항권' 운운하며 집회 참여 독려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옥중에서도 극우 세력을 향해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18일 전 목사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은 공개한 두 번째 옥중서신에서 "국민저항권"을 언급하며 이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을 두고 "국민저항권이 수없이 발동되었지만 가장 정확하게 적용된 것은 4.
2026.01.19 06:00:31
"한국에서 십수 년 살아도, 중국보다 한국을 사랑해도 '중국 출신'이라고 혐오하더라"
[우리 안의 중국] ① 차별·혐오 견뎌 온 중국계 이주민들, 계엄 후 일상 위협에 공포 극심해져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의 하나로 '중국 혐오'를 끌어들였다.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의 배후로 중국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 내에서 '혐중' 정서가 본격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극우세력은 대림과 명동 등 중국인 밀집 지역을 들쑤시며 이주민들을 위협했고, 일부 극우 정치인들은 지지율을 높일 목적으로 혐오 확
박상혁 기자
2026.01.19 05:14:45
'바다의 파리협정' 시동… 인류 공동 유산 파괴 막아낼까
공해 보호 BBNJ 조약 발효… 4년 내 보호구역 0.9→30% 확대 관건
'바다의 파리협정'이라 불리는 국제 해양 조약이 마침내 발효됐다. 각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을 넘어선 공해(空海)의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정이다. 국제 규범 공백 속에 공해가 파괴일로를 걸어온 점에서, 환경단체들은 하루빨리 전체 바다의 최소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해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
손가영 기자
2026.01.18 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