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김제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유기 동물 입양 신청 방법과 절차 입양 후 받을 수 있는 지원 혜택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소유자의 필수 의무인 동물등록 제도를 비롯해 내·외장형 마이크로칩 등록 방식 및 절차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올바른 반려동물 에티켓을 알리는 ‘반려문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퀴즈 정답자 및 홍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유기 동물 입양과 동물등록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유기 동물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유기 동물 예방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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