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10월 1일~5일)에 맞춰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전 및 체험 행사 ‘그 시절 김제사진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기록과 시민들이 직접 제출한 옛 사진을 활용해 기획됐다. 오랜 세월 김제를 지켜온 주민들의 정겨운 일상과 추억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벽골제농경사주제관 2층과 단야광장(지평선 유니버셜) 두 곳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벽골제농경사주제관 2층 휴게공간에서는 ‘그 시절 기억을 켜다’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이 펼쳐진다. 김제시 곳곳에서 수집된 옛 사진 200여 점과 함께 시에서 발간한 김제시 기록화 책자가 비치돼 관람객들이 쉬어가며 추억을 나누는 따뜻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야광장(지평선 유니버셜)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레트로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김제사진관 및 추억의 교실 포토존 학창 시절 교복 체험 현장 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옛 사진들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축제장 한편에 뜻깊은 공간을 마련했다”며 “전시장을 찾아 일상 사진 속에 담긴 정겨운 이야기와 따뜻한 추억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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