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TK 몰락이 참 가슴 아프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한번 TK도약을 위해 시.도민을이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시장 3년을 하면서 TK미래 100년 사업을 100가지 선정하고 그중 재임중 75%정도 착수 하거나 완성 하였는데 가장 핵심적인 TK신공항 사업은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며 "아무리 몸부림쳐도 중앙정부의 도움이 없어 대구시장 힘만으로는 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지난번 지방선거때 TK미래 핵심사업들 완성을 위해 비난을 각오하고 김부겸을 밀었으나 대구시민들은 내 진심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각종 국책사업에도 소외되고 신공항은 허공에 뜨버리고 30년 GDP꼴찌는 일상화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3년동안 외부인사,토호들과 오.만찬 한번없이 오로지 TK도약을 위해 밤낮없이 분투했지만 TK시,도민들은 그걸 받아 주지 않았다"며 "지역 감정에 갖혀 사는 세월이 얼마나 허망한 시간이었는지 더 당해봐야 알게 될른지? 섭섭한 마음 가눌길 없지만 그런 생각은 가을 하늘에 훌훌 날려 보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감정도 버리고 당도 버리고 오로지 대구.경북의 미래만을 위한 열정에 매진 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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