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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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대표팀 소집 응하겠지만 이해는 안 돼"
축구협회는 23일 규정대로 대표팀 소집하겠다고 밝혀
"소집에는 응하겠다. 하지만 다음날 소집하면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세뇰 귀네슈 FC서울 감독이 아시안컵 대표팀 엔트리 소집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귀네슈 감독은 18일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3일에 선수를 보내는 것에 대해
김종력 조이뉴스24 기자
박지성 1골1도움 맨유, 블랙번 4-1 대파
팀의 세번째 골과 솔샤르의 득점 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신형엔진' 박지성이 시즌 5호골과 함께 도움을 추가했다. 맨유는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성공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06-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해결사' 한동원, 박주영 공백 '120%' 메웠다
2경기 4골…"훈련에서 최선 다한 결과"
'누가 나를 박주영의 대체 요원이라 하는가.' 한동원이 올림픽 대표팀의 '해결사'로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예멘전서 '배치기 퇴장'을 당한 박주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시 투입'된 대체 요원이었지만 당당히 주전급 공격수
귀네슈 감독, 차범근 감독과의 1R서 'KO승'
서울FC, 수원삼성과 1라운드서 4:1 대승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이 열린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고금복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서울과 수원의 벤치 분위기는 대조적이었다. 4-1 대승을 거둔 귀네슈 감독은 코칭 스태프와 승리의 포옹을 나눈 후 홈팬들의 응원에 화답했고
박지성-이동국 맞대결 무산, 맨유는 FA컵 4강행
이영표 토트넘은 첼시에 패, 4강 탈락
'골든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귀중한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미들즈브러를 따돌리고 FA컵 4강에 올랐다. '신형엔진' 박지성은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고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은 결
올림픽호, UAE에 3-1 승…한동원 2골
이승현도 1골…우즈벡과 함께 F조 선두권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베어징 올림픽 최종예선에 한발 더 다가갔다. 한국은 1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알 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베이징 올림픽 2차예선 2차전에서 한
박지성 1도움 맨유, 유럽올스타에 4-3승
EU출범-맨유 유럽클럽대항전 50주년 기념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럽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신형엔진' 박지성은 풀타임 출전하며 유럽올스타를 상대로 1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맨유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 올스타와의
이동국 '골대 쾅', 미들즈브러는 레딩에 2-1 승
'꿈의 데뷔에 근접', 평점 7
'사자왕' 이동국(미들즈브러)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동국은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미들즈브러의 홈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06-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야쿠
돼지띠 염기훈 "2년차 징크스, 오른발로 넘겠다"
신인왕의 소망…"진짜 열심히 뛴다는 얘기 듣고 싶다"
정해(丁亥)년인 2007년은 60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 해다. 황금돼지 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2007년의 주인공은 돼지띠. 특히 1983년생들 중에는 장차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많이 있다. 그 가능성 있는 선수들 가운데 지난해 K리그 신인왕에 오른 염기훈(23
베어벡의 늘어난 고민, '8강에는 올랐지만…'
박주영, 경고누적으로 결장…공격 루트 단조
20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힘겹게 8강에 올랐다. 한국은 6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바레인과의 B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오범석(포항)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해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F조 1위를 차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