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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심위 제재 소송에 3억8422만 원 들어…방송사 소송비용도 1억922만 원 물어줘
30건 모두 패소, 13건은 비용 미확정…대전MBC 제재 패소로 461만 원 지급*
류희림 전 위원장 체제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사에 내린 법정제재를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정부가 쓴 소송비용이 3억 8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측 변호사 비용뿐 아니라 패소에 따라 방송사들의 소송비용까지 물어주고 있어 비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
문상윤 기자
2026.10.10 16:31:55
[문상윤의 미식관광 산업 읽기] ① 먹으러 와서 덜 쓰고 간다
관광객은 역대 최대인데, 먹는 데 쓰는 돈은 지갑의 13%뿐
지난 8월 「미식과 지역 이야기」 열두 편에서 나는 음식이 어떻게 사람을 부르고 지역을 살리는지를 이야기했다. 이번 연재에서는 질문을 바꾸려 한다. 미식관광은 과연 '산업'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돈은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빠져나가는가? 누가 상품을 만들고 무엇이 그 길을 막는가? 낭만을 잠시 내려놓고 숫자로 미식관광을 읽어 보려 한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10.10 16:31:26
한글날 천안·아산 폭주족 특별단속…음주운전 등 123건 적발
경찰 192명·장비 66대 투입…음주운전 14건·무면허 1건·지명수배자 3명 검거
충남경찰이 한글날 천안·아산지역에서 폭주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등 123건을 적발했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천안·아산 일대에서 경찰관 192명과 장비 66대를 투입해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주족 예상 집결지 10곳의 도로를 통제하고 음주·무면허운전과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장찬우 기자
2026.10.09 16:32:17
전국 지자체 갚아야 할 돈 58조원 돌파…1년 새 17.7% 증가
자산 증가율 2.8%의 6배 넘어…대전 1조6945억원·충남 자산 대비 부채 비율 13.34%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앞으로 갚아야 할 차입금과 퇴직금이 1년 만에 17.7% 증가해 58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자산 증가율은 2.8%에 그쳤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이 행정안전부의 2024~2025년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차입금과 퇴직금 합계는 58조4265억원으로 전년보다 8조7764억원
2026.10.09 14:31:34
연간 외래진료 100회 이상 환자 56만명…최다 1775회 진료
70대 이상 53.9% 차지…내년부터 연 300회 초과 시 본인부담률 90% 적용
지난해 병원 외래진료를 100회 이상 받은 환자가 56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외래진료 100회 이상 환자는 56만6841명이었다. 2021년 53만6562명에서 2024년 57만8612명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2.0% 감소했지만 2021년보다는 5.6%
2026.10.09 14:28:02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D-300…시민 300명 홍보 주자로 나서
한글날 ‘한글런’ 연계 기념행사…내년 8월 150여 개국 1만5000명 참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앞두고 시민 300여 명이 홍보 주자로 나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글날인 9일 ‘2026 한글런’과 연계해 대회 개막 3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가와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가족 등으로 구성된 특별 홍보 주자 ‘유-러너’ 300여
2026.10.09 14:25:03
[박재혁의 세무 이야기] AI에게 세금을 묻기 전에
AI에게 세금을 묻기 전에요즘 세금을 문의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인공지능에 먼저 물어 답을 얻은 뒤, 그 답을 들고 세무사를 찾아와 이게 맞느냐고 되묻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궁금한 것을 스스로 찾아본다는 점에서 반가운 변화다.그렇게 가져온 답을 함께 살펴보다 보면, 두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하나는 좋은 답을 얻으려면 묻는 사람이 최소한의 기초
박재혁 세무사
2026.10.09 10:48:52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더럽게’의 의미 확장
언어는 늘 변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의미 확장이 심한 경우도 있다. 며칠 전에 숙소 앞에 있는 산에 산책하는 중에 남자 두 명이 뒤에 오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청명한 날씨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날인데, 뒤에 있던 한 남성이 “야, 날씨 참 드럽게 맑네. 하늘이 유리알 같아.”라고 하니, 옆에 있던 사람이 맞장구를 친다. “그러게, 말야. 엊
최태호 은석대 대학원 교수
2026.10.09 10:38:27
[기자의 창] 자신들이 열어준 촬영장,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하나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대전시정을 넘어 국정감사장으로 번지고 있다. 영화 촬영 장소 제공부터 영화제 폐막작 선정, 예산 지원 여부까지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다. 그러나 정작 논란의 출발점인 행정 결정이 언제, 누구의 책임 아래 이뤄졌는지는 충분히 조명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영화 촬영 허가 경위와 대전특수영상
이재진 기자
2026.10.08 22:18:02
대전 입춤 보유자 최윤희, 17일 정기공연 ‘삼화취정’ 무대
춤·도살풀이춤 등 전통춤의 정수 선보여…제자 20여 명과 80분간 공연
대전 무형문화유산 입춤 보유자 최윤희가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최윤희 보유자의 2026 정기공연 ‘삼화취정(三花聚頂)’이 오는 17일 오후 3시 대전 무형문화유산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최 보유자가 평생 다듬어온 전통춤을 선보이고 제자들과 함께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보유자는 최연
2026.10.08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