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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AI 보건의료'로 의료 이용 불평등 해결할 수 있나?
[시민건강논평] 국정과제에서 공언한 '기본의료' 보장 위한 전략 내야
이재명 대통령은 공공병원 설립 운동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공공병원 설립 운동을 하다가, 내 손으로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결심하며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우리는 보건의료운동을 계기로 정치를 시작한 첫 번째 대통령을 맞이한 셈이다. 그렇기에 이재명 정부는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필요한 의료서
시민건강연구소
2025.12.22 10:09:43
유네스코 '종묘 인근 개발 정보 요청' 한 달 지나도록 "서울시는 자료 제출 안 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宗廟)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관련 정보 제출을 요구했으나 서울시가 한 달이 되도록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가유산청은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서한 관련 중간 회신 및 회의 개최 요청' 제하의 공문을 받았다"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고 <연합뉴
이대희 기자
2025.12.22 07:07:12
'서울시 고등학생 심야 학원 허용' 조례, 교육 현장 다 망가진다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② 20여 년 학원 운영 원장의 반대 "청소년 건강·교육 현장 엉망돼"
지난 10월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고등학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학생, 학부모, 학원 관계자 등 교육 현장 당사자 10명이 조례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
서울시 A 학원장(익명)
2025.12.21 18:55:10
오열 속 울려퍼진 무안공항 유족의 편지 "아빠가 멈추지 않을게"
[전문]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주기 서울 추모대회, 유족 김영헌 씨 추모 편지 낭독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아내와 두 아들을 잃은 김영헌씨가 20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서울 시민 추모대회' 무대에 섰다. 그는 먼저 떠나 보낸 가족을 위해 쓴 추모 편지를 낭독했다. 김 씨는 참사 당시 인도 남부의 한 한국 기업 법인장으로 일했다. 당시 연말을 맞아 태국에서 가
손가영 기자
2025.12.21 08:18:09
무안공항 참사 1년인데… "책임자 처벌 0건, 정보 공개 0건"
[현장]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서울 시민 추모대회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상경한 참사 유족들이 독립적인 사고조사위원회를 하루 빨리 구성하고, 조사 결과와 자료를 유족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국토교통부
2025.12.21 08:13:58
'세관 마약 수사 외압' 백해룡, 조기파견 해제 검토에 '분노' "이미 결정적 증거 확보"
백 경정, 합수단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언론 자료 등 내며 반발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이 백해룡 경정의 파견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합수단과 백 경정은 외압 의혹을 놓고 서로 날선 비판을 제기해왔다. 2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 지휘를 받는 합수단은 대검찰청에 백 경정의 파견 해제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0월 합수단에
허환주 기자
2025.12.21 04:29:11
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한국 입양인 2세 이야기] ⑨ 악순환을 끊으며
저는 38세 로비야(Lovijah)이고, 세 딸(18세, 12세, 7세)의 엄마이자 '명(Myong)'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으로는 45번째 아동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더 이상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2012년 4월 24일, 긴 암 투병 끝에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로비야 벨트 (Lovijah Veldt)
2025.12.20 15:59:28
의사가 '일부러' 비싼약 처방해도 따라야 하는 이유는? '성분명 처방' 의무 없어서
[김성수의 영국이야기] 약국 앞에서: 성분명 처방하는 영국, 제품명 처방하는 한국
런던의 어느 병원. 의사가 처방전을 건넨다. "아모시실린(Amoxicillin) 500mg, 하루 세 번 드세요." 환자는 약국으로 간다. 약사는 선반을 훑어보고 가장 저렴한 복제약(제네릭)을 꺼낸다. 환자는 5파운드를 낸다. 끝. 서울의 어느 병원. 의사가 처방전을 건넨다. "오구멘틴정 500mg, 하루 세 번 드세요." 환자는 약국으로 간다. 약사는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12.20 12:08:12
[단독] 인하대 총학생회장, 성폭력·성희롱으로 학내 인권센터에 신고당해
정신 취약한 총학 구성원 집에 불러 성폭행…회장 "동의 구했다" 주장하며 법적 대응 예고
현직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총학생회 구성원에게 성폭력과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학내 인권센터에 접수됐다. 신고 내용에는 총학생회장이 성폭력을 인정하는 취지의 사과 발언, 성희롱 녹음 내용이 함께 담겼다. 그러나 총학생회장은 성폭력을 저지른 바 없고 사과 또한 성폭력과는 무관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박상혁 기자
2025.12.19 20:00:35
연구자 400인 "뚜안 죽음 진상 밝히고, 폭력적 단속 멈춰야"
"미등록 이주민 체류 안정화 정책 필요…이민 윤리 부합하고 지역소멸 대응에도 도움"
여러 대학과 연구소의 연구자들이 베트남 출신 유학생 뚜안 씨(가명)를 죽음에 이르게 한 단속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과 단속 일변도 미등록 이주민 정책의 방향 전환을 정부에 촉구했다. 연구자 400인은 세계 이주 노동자의 날인 지난 18일 '뚜안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정의로운 이민정책으로의 전환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먼저 "대구
최용락 기자
2025.12.19 16: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