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정읍 고창 위원장 이수혁 의원, 전 민주당 원내 대표 우원식 의원, 민주당 고창군수 박우정 후보, 더불어 민주당 시, 도 의원 후보 등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하기로 예정됐던 민주당 송하진 전북 지사 후보는 빙부상으로 윤문훈 조직선대본부장이 대신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우원식 의원은 “ 정읍 출신인 김현미 국토 해양부 장관, 정부 산하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국가 산업 단지 유치하여 정읍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진섭 후보는 “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신 지지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어 돌아가셔서 죄송한 마음이다. 청와대와 민주당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정읍을 주시할 수 있도록 압도적 승리를 호소한다”라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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