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가 6일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부두' 운영사 모집 공고를 내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모집 공고 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며, 오는 10월 2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개요와 입찰방법, 참가서류 작성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부두는 4000TEU급 3선석과 2000TEU급 1선석 등 총 4선석, 안벽길이 1300m 규모로 조성된다.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총 7724억 원을 투입, 2029년 136만 TEU 하역능력을 갖춘 항만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단순한 자동화항만을 넘어 AI 기술이 도입된 차세대 스마트항만을 추구하며, 야드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통합운영시스템(TOS)을 도입해 항만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관호 사장은 "이번 운영사 모집은 광양항 자동화부두가 시설 구축 단계에서 실제 운영 준비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2029년 자동화부두가 안정적으로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