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7일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5개 분과로 나뉘어 공약 확정·변경 심의·추진 상황 점검·평가를 맡기로 했다.
확정된 공약은 산업·경제·농업·농촌·교육·돌봄·복지·문화·관광·스포츠·청년·소상공인·교통·환경·안전·소통·AI 행정 등 8개 분야 89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조5145억원이며 임기 내 1조7530억원이 투입된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 "평가단의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공약을 책임감 있게 이행하겠다"면서 "공약 하나하나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약 추진 과정과 이행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에 밀양시는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을 이달 중 시 대표 누리집에 공개하고 앞으로 반기별 이행 점검과 평가 결과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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