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3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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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 귀국보고 논평 공방 (7.2.)
한마디로 실망스럽다.국민들을 안심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불안감과 분노심, 허탈감만 증폭시켰다.우선 수많은 사상자를 내게 한 서해 북한 무력도발사태에 대해 국군통수권자로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우리도 당하지만은 않았다"는 말은 국민의 분노에
한나라당ㆍ민주당 대변인실
6.29 서해교전사태 관련 공방 (7.1.)
한없이 퍼주고 한없이 당하나? 6.29 서해교전에서 북한의 기습 선제공격에 크게 당한 것은 우리 군당국의 안이한 대처에서 비롯된 바 크다.올해 들어 북한 경비정이 서해북방한계선(NLL)을 10여차례나 침범했고 6월 들어서만 4차례, 바로 하루전인 6월28일에도 침범이 발생했
7월1일 월드컵 임시공휴일 지정 논란 (6.25.)
결국 월드컵 임시 공휴일 지정문제가 7월1일 시행하는 쪽으로 결말이 났다.월드컵 선전과 성공개최를 온 국민이 함께 축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그러나 그 결정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다.첫째, DJ정권특유의 졸속행정이다.불과 사흘전인 22일 어느 정부 고위 관
경기도 인사발령 관련 임창렬-손학규 공방 (6.19)
임창열 경기도지사는 6월 17일 경기도청 여성국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조치는 6월 10일자 행정자치부의 지시사항「민선 3기 출범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인계.인수 지침」중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사조치를 지양하고, 부득이한 경우
선거결과에 대한 양당 대변인 공식논평 (6.14.)
승리의 기쁨과 함께 준엄한 민심에 두려운 마음을 갖습니다.먼저 우리 한나라당에게 과분한 신임과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부패·무능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으라는 엄한 채찍질이라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정국안정
서울시장 후보 상호 공격(6.11.)
민주당 김민석후보는 외국대학원의 1년 과정을 졸업하고서도 선전벽보·선거공보·소형인쇄물 등에 마치 자신이 2년 과정을 졸업한 것처럼 허위학력을 기재해 유권자를 현혹했다.실제로 선관위 직원마저도 김후보가 제시한 눈속임용 학력내용을 보고 2년 과정의 정규 석사학
노무현 빚 보증 관련 신용불량 공방 (6.8.)
어제 우리당 정인봉의원이 제의한 의혹에 대해 민주당 노무현후보가 또다시 특유의 뭉개기로 일관하고 있다.본질은 ▲노후보가 재산과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리스회사에서 재산가압류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가 ▲그 이유가 권력을 이용한 외압 때문이 아니었는가이다.
관권선거 논란 (6.7.)
민주당 우근민 제주지사후보 명의 문건이 팩스로 남제주군 성산읍사무소 총무부서에 보내진 해괴한 사건이 일어났다.'저를 도와주시는 분들께'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승리를 여러분과 도민의 도움으로 낙관한다...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다"라는 독려성 글귀로 채워
월드컵 응원장소 공방(6.4.)
노무현후보가 월드컵까지 정략과 술수로 이용하고 있다.노후보는 당초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한-폴란드전을 관람키로 했다가 갑자기 우리당 이회창후보가 경기를 관전키로 이미 공표했던 부산역 광장으로 계획을 바꿨다.노후보는 "국가적 대사앞에선 마음을 합할 수
경찰요직 호남편중 공방(6.3.)
'권력기관요직 호남편중'의 시정은 땅에 떨어진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이다.더욱이 양대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선 검·경·국정원·국세청·금감원 등 5대 권력기관의 호남편중을 혁파하라는 것이 국민적 요구이다.그런데 권력기관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