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3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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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유감 표명 수용 여부 공방 (7.28.)
역시나 김대중 대통령이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의 미흡하기 짝이 없는 유감표명 몇 마디에 면죄부를 발부해줬다."불만족스런 면이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전례 없이 신속하게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방지와 함께 장관급회담을 열어서 금강산 육로관광 등을 논의하자고 제의
한나라당ㆍ민주당 대변인실
마늘협상 파문 책임론 공방
지금 농민을 울리고 국민을 분노에 떨게 만든 마늘협상 파동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바로 무능한 민주당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마늘협상이 한창 진행중이던 2000년 4월초 당시 민주당 16대총선 선대위가 정부내 관련부처간 의견조율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농림부
대통령 기자간담회 관련 공방 (7.16.)
최근 당내외에서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됐던 문제들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이 언급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당내에서도 사람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국민여론을 감안해 변화를 모색하려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김홍일 의원의 거취문
장 총리서리 적법성 공방 (7.15.)
장상 총리내정자는 지난 11일 임명이후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국회의 총리임명동의권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명백한 헌법위반이다.현행 헌법엔 '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되어 있다.총리서
7.11 개각에 대한 중립내각 공방 (7.14.)
<한나라당>진정한 중립내각 구성해야 現내각은 중립내각이 아니다.7.11 개각으로 인해 편파·친위·부실 내각의 결정판이 되고 말았다.국민과 야당과 언론이 그토록 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요구했건만 쇠귀에 경 읽기였다.바꿔야 할 사람은 그냥 눌러 앉혔고 땜질로 채운 몇
서해교전관련 군 사기문제 공방 (7.10.)
***<한나라당>군사기 진작 시켜야 한다** 우리는 6.29 북한 무력도발 사태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우리 젊은 군인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이런 늠름한 군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안전이 보장되고 국민들이 생업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김홍업씨 기소 관련 공방 (7.10.)
검찰이 DJ차남 김홍업씨를 구속기소했지만 축소·은폐·미봉한 측면이 너무 많다.각종 이권에 개입해 총 22억8천만원을 받았고 엄청난 액수의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조세를 포탈했다는 혐의만을 적용했다.검찰은 정치인도 아닌 김홍업씨가 현대 등 대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 명
광명 재보선 공천 관련 공방 (7.9.)
어제 남궁진 문화관광부장관이 민주당 공천으로 8.8재보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선거출마야 자유지만 남궁씨의 경우는 사정이 아주 다르다.김대중대통령의 비서출신으로서 정무수석까지 지낸 정통 DJ맨 남궁씨가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한다면 대통령의 "정치중립" 공
노무현 후보 기자회견에 대한 2차 공방 (7.5.)
어제 민주당 노무현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중 그나마 의미있는 것은 중립내각의 제안인 듯 싶다.중립내각은 8.8 재·보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 필요하다.그리고 김대중·민주당 정권이 저지른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그런데 유감스럽게
노무현 후보 기자회견 관련 공방 (7.4.)
민주당 노무현후보가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열어 본격적인 DJ와의 위장절연을 선언했다.민주당 내부에서조차 反盧세력이 '개헌론'을 들먹이며 흔들기를 계속 하자 어떻게든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궁여지책의 성격이 다분하다.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선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