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3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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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ㆍ이회창 '막말' 논쟁(6.1.)
민주당 노무현대통령후보의 입에서 쏟아지는 저질험구는 상식이하이다.검찰을 「야당의 시녀」라고 매도해 국민들로부터 비아냥을 사더니 남북문제외는 '깽판쳐도 된다'는 막말을 했다.또한 다수당의 후보를 '양아치', '마피아'라 하고, 특정 언론을
한나라당ㆍ민주당 대변인실
'부패 심판'론 對 '부패 주범'론
민주당이 등돌린 민심을 정상적으로는 되돌릴 방책이 없자 마침내 주특기인 얄팍한 술수로 민심을 현혹하려고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이다.노무현후보와 한화갑대표가 자신들의 부정부패 책임을 부인하면서 '이회창-노무현 대결구도'를 제멋대로 선언했다니 어이가 없
지방선거 관련 흑색선전 진위 공방
지방선거가 시작되자 민주당 후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갖은 흑색선전으로 선거타락에 앞장서고 있다.연간 1억7천만원이 넘는 소득세를 내는 후보에게 탈루 공세를 펴질 않나, 중앙일간지 1면에 허위사실을 버젓이 광고하질 않나, 저질 공세는 이미 그 도를넘어서고 있다.이
노무현후보 검찰 발언 관련 공방
또 다시 민주당 노무현후보가 모시사주간지 인터뷰에서 터무니없는 '검찰길들이기'망언을 자행했다."검찰내에 노무현 반대세력이 있다"고 큰소리쳤다니 과연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자신과 최규선씨와의 접촉 사실이 검찰주변에서 흘러나온 것에 대해 반발하며 이같이
인천시장 안상수ㆍ박상은후보 자질시비
민주당 박상은 인천시장후보의 불법 전화홍보 현장이 경찰과 선관위에 의해 적발됐다.수십명의 불법 선거운동원들이 시내에 아지트를 만들어 놓고 불법사전 전화홍보를 통해 우리당 안상수후보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탈법을 자행한 것이다.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부터
16대국회 하반기 원구성 관련 공방
한나라당은 16대 후반기 원구성을 '날치기'로 처리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한마디로 헌정질서와 의회질서를 파괴하고 국회를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목전에 두고 자민련 함석재 의원을 기습적으로 빼내가 의회질서를 파괴해 놓고 이
경기도지사 진념후보 병역논란
진념후보는 진실을 밝혀라 진념 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가 김대중·민주당 정권의 전매특허인 말바꾸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자신의 병역면제 사유에 대한 변명이 날마다 바뀌고 있는 것이다."연좌제 때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다"고 하더니 "ROTC로 생활하다 행
국방백서 북한 '주적' 논란
북한이 주적인가? 주인인가? 국방부가 매년 발간해오던 '국방백서'를 주적개념표현에 대한 북한의 반발을 의식해 무기 연기했다고 한다.실로 우리 군의 존재이유를 혼돈케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이 정권들어 북한이 햇볕정책의 허상 때문에 해이해진 안보기강이
지방선거 후보간 TV토론 논쟁
민주당은 TV토론에 관한 사실왜곡을 중단하라 민주당이 우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고의적으로 TV토론을 기피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을 왜곡한 악의적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우리당 후보들은 지금까지 실시된 방송사와 시민단체들의 각종 토론회에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양당의 각오
국민과 함께 부패·무능정권을 심판할 것이다 오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제3기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번 지방선거는 우리의 조국이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찬 도약을 시작하느냐를 결정하는 갈림길이 될 것이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