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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억 들인 기장 야구시설에 하자 440여 건, 기장군의회 김원일 '감사·손배' 요구
정종복 군정서 착공·준공, 개관 두 차례 연기·하자보증기간 만료
부산 기장군에서 255억 원이 투입된 야구시설에 440여 건의 하자가 발생하면서 전임 군정의 사업 추진과 관리·감독 과정이 도마에 올랐다. 김원일 기장군의회 의장이 감사원 공익감사와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책임 규명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 기장군의회는 23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윤여욱 기자(=부산)
2026.10.23 14:31:00
울산경찰청 국감서 '2.5조 KOK코인' 재조명, 66명 송치 이어 해외자금 추적
57만명 피해 추산·4044억 보전 결정에도 실제 처분금지 698억, 최보현 "추가 범죄수익 지속 수사"
국내외 57만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는 'KOK코인' 사기 사건이 울산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이 관련자 66명을 송치하고 4044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에 대해 법원의 보전 결정을 받아낸 가운데 해외 도피 피의자 검거와 추가 은닉재산 확보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윤여욱 기자(=울산)
2026.10.23 10:27:55
부산시,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가입식 개최…지역기업 사회공헌 확대·취약계층 지원 강화
부산지역 기업들의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는 '나눔명문기업'이 100호를 달성한 가운데 부산시가 이를 계기로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23일 부산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청 의전실에서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 기념 공동 가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
정대영 기자(=부산)
2026.10.23 10:24:35
주호영, 울산 국감서 홍보대사 '이재명 지지'까지 추궁, 김상욱 "국감 대상 아냐"
이원종·이기영·박혜경 정치 이력 도마, 김상욱 "국제정원박람회 전국 홍보 역량 고려" 반박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홍보대사들의 과거 '이재명 지지'를 문제 삼자 김상욱 울산시장은 전국적인 홍보 역량을 고려한 인선이라며 맞섰다. 인선의 적절성을 검증하는 것과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는 것이 같은 차원의 감사인지 의문을 남겼다. 지난 2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 의원은 최근 위촉된 배우 이원종·이기영과 가수 박
2026.10.22 23:28:19
'29대119 참패' 부산엑스포 1217억 어디 썼나?…박형준 시정 책임론 재점화
판세 오판·국외여비 40억·기부금 사용처 국감서 집중 추궁, 전재수 "전반 검토해 조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에서 29대 119로 참패한 박형준 전 부산시장 시절의 시정 운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유치활동에 1217억원이 투입됐지만 판세를 제대로 읽지 못했고 예산집행과 실패 원인에 대한 사후 검증도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막대한 재원을 쏟아붓고도 실패에 대한 책임 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2026.10.22 14:54:24
'소유자 확인' 권고에도 85억 계약, 기장 '신앙촌 죽도' 감사원 사전조사
우성빈 군수 감사 요청 한 달 반 만에 사전조사 착수, 매도 의사·위임장 등 계약 절차 쟁점
85억원의 군비가 투입된 부산 기장군 죽도 매입 사업이 감사원의 사전조사 대상에 올랐다. 원소유자의 매도 의사를 직접 확인한 기록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약 한 달 반 만이다. 22일 기장군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 기장군의 죽도 매입 절차와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에 앞선 사전조사에 착수했다. 우성빈 기장군수가 전임 군정의 매매계약 과정에 중대한 절차상
2026.10.22 14:52:49
부울경 통합 '877표 정치학', 전재수·김상욱은 '시민 실익'부터
통합단체장 선거 셈법 속 행정통합·특별연합 온도차, 광역철도·국비 확보·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에 '877표'라는 정치적 셈법이 등장했다. 지난 지방선거 득표를 토대로 향후 통합단체장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계산이다. 반면 전재수 부산시장과 김상욱 울산시장은 통합의 정치적 셈법보다 광역교통과 산업 연계, 국비 확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에 무게를 두고 있다. 22일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 등에 따르면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10.22 14:17:49
교사는 27% 덜 뽑는데 교육재정까지?…조용식, 국감서 '울산교육 지키기' 호소
교육교부금 7562억 감소 우려에 개편 재검토 요청, "지역별 교육 수요 놓치지 말아야"
교사 선발인원은 줄어드는데 학교의 학급 수는 오히려 늘어난다. 여기에 교육재정까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겹치자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국정감사에서 지역 교육 현실을 고려한 재정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교
2026.10.22 13:52:58
세 번의 바다행 시도에도 북항 맴도는 '부캉이', 왜 다시 돌아왔나?
9시간 유도 끝 수로 밖으로, 5시간 만에 차단망 안쪽…30m 공간 배회에 건강 우려
세 차례의 바다행 시도에도 '부캉이'는 부산 북항을 떠나지 못했다. 한 달 넘게 인공수로에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9시간에 걸친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지만 불과 5시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재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차단시설 사이의 좁은 공간을 맴돌고 있다. 22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캉이는 이날 오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제
2026.10.22 13:51:56
부산시, 불꽃축제 앞두고 숙박요금 안정화·바가지요금 예방 나서
광안리 일대 숙박업소 대상 합동 캠페인…요금 모니터링 강화·공정숙박업소 인센티브 검토
부산시가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의 과도한 요금 인상과 관광객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숙박요금 안정화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 22일 부산시는 지난 21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산불꽃축제 대비 숙박시설 공정가격·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불꽃축제 기간 숙박시설의
2026.10.22 13: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