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RISE사업단, ‘GrowTech Antalya 2025’ 참가기업 홍보지원

㈜오더스와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네트워킹 본격 확산

상지대 RISE사업단(단장 김소형)은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터키에서 11월 24~27일까지 개최된 국제 농업·스마트팜 전시회 ‘GrowTech Antalya 2025’에 ㈜오더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산학연공동 연구개발(R&BD) 과제 참여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돕기 위한 전략적 네트워킹·홍보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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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홍보 지원의 핵심 대상인 ㈜오더스는 상지대 RISE사업단 참여 교수진 및 연구팀과 함께 신소재 기반 기술 개발 관련 공동 연구 중인 기업으로, 이번 전시 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와의 기술 상담 및 제품 홍보 기회를 확보했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B2B 상담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 확보 ▲기술 실증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업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특히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사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소형 단장(국제경영학과 교수)은 “GrowTech Antalya 2025는 농생명·스마트팜 분야의 세계적 중심지로, 산학연 공동 연구성과를 글로벌시장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장이다.”라며 “㈜오더스와 협력해 수행 중인 ‘합성생물학 기반 의약 신소재 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연구 결과물이 실질적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홍보 및 글로벌 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RISE사업단 임성돈 R&BD본부장(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기업의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 등 R&BD–사업화–수출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