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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최고의 권위와 품격...‘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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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최고의 권위와 품격...‘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김외순·정상현·백준기 씨 수상…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체육·경제 활성화 공로

▲고령군이 지난 19일 ‘제53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에서 ‘제36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고령군

경북 고령군(권한대행 정광호)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민들이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했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53회 대가야문화예술제’ 개막식과 연계해 ‘제36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군민상’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선행·봉사, 문화·체육, 산업·경제, 기타 등 5개 부문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고령군 대표적인 상으로, 선행·봉사부문 김외순 씨(69), 문화·체육부문 정상현 씨(62), 산업·경제부문 백준기 씨(70)**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 나눔과 봉사로 이웃을 살핀 김외순 씨

선행·봉사부문 수상자인 김외순 씨(우곡면)는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와 한마음협동조합 등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성금 기부 등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힘써왔다.

◆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에 기여한 정상현 씨

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정상현 씨(운수면)**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와 운수면체육회 등에서 활동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는 한편, 각종 체육 교류와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을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했다.

◆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 백준기 씨

산업·경제부문 수상자인 백준기 씨(다산면)는 지역 기업의 성장과 산업단지 발전을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 경쟁력 강화와 입주기업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근로자 복지 증진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기부와 재능기부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해 온 봉사와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도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령군수 권한대행 정광호 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이웃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세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고령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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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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