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 이하 전북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청 도지사실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후원금 2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21일 이번 전달식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도내 치매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코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미정 복지여성보건국장,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박춘원 전북은행장, 조인성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 건강증진과, 광역치매센터,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도내 치매 및 인지저하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2600명을 대상으로 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치매 환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과 낙상 감지 기능을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며, 발달장애인에게는 보호자 이탈 방지를 위한 스마트태그가 지급돼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나누는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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