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물가와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치안, 우편물 배송을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선다.
23일 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재수 시장이 서동미로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남부소방서, 수영경찰서, 연제우체국을 차례로 방문해 소방서·경찰서·우체국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 시장은 금정구 대표 전통시장인 서동미로시장에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과 이용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다.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이다.
이어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사항 및 준비 태세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시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명절에도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수영구와 남구를 관할하는 남부소방서는 연휴 기간 화재·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후 전 시장은 개서 2년 차를 맞이하는 수영경찰서를 찾아 명절 치안대책을 청취하고 개서 이후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들으며 명절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수영경찰서는 이번 연휴 동안 범죄·사고 취약지 사전점검 및 미귀성객 대상 치안활동 강화, 상황관리체계 강화 및 민생침해 범죄 대응 등 명절 치안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 시장은 추석 연휴 전 폭증하는 물량을 차질없이 배송하기 위해 노고가 많은 집배원 등 우체국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제우체국에 방문한다. 특히 막바지 특별소통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연제우체국은 오는 29일까지 총 16일간 '추석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돌입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생경제부터 시민안전까지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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