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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미끼 개인정보 노리는 사기 피해” 군산시,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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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미끼 개인정보 노리는 사기 피해” 군산시,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시 일자리경제과를 민생지원과로 사칭해 개인정보 요구… 즉시 경찰청 112에 신고

최근 들어 전북자치도 군산지역 내 신분증·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서류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일자리경제과’를 ‘민생지원과’로 사칭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사기범들은 민생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등의 문구로 시민들을 현혹해 신청을 재촉하는 수법을 쓰고 있으며 지원금 지급을 빌미로 신분증, 계좌번호, 인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지원금 지급 담당부서 사칭 사기 피해 주의 안내ⓒ군산시

특히 발신 번호 ‘1551-6219’ 등을 이용해 군산시청에 존재하지 않는 민생지원과의 공식 안내인 것처럼 위장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현재 민생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를 통해 시민의 신분증이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유사한 전화를 받는 경우 신분증·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서류 전송 절대 금지 ▲민생지원금 추진 여부는 군산시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담당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확인 ▲사칭이 의심되거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에 신고하기 등이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생지원금 등을 미끼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으시면 절대 요구에 응하지 말고 즉시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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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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