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희수 전북도의장 취임 100일 "좋은 기회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게 책임질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희수 전북도의장 취임 100일 "좋은 기회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게 책임질 것"

'소통·책임·신뢰' 3대 축 강조… "권한 행사보다 도민에게 돌려줄 결과가 우선"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주6)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 마련된 좋은 기회들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김희수 의장은 7일 취임 100일 메시지를 통해 '소통과 책임, 신뢰'를 의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철저히 도민 삶의 현장에 방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3개월은 전북의 역동적인 변화와 직면한 과제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내부적으로는 일하기 좋은 의회의 기틀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전북이 재도약하는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법을 치열하게 모색해 왔다"고 지난 발자취를 짚었다.

특히 집행부를 향한 관계 설정에 있어 '결과 중심의 책임 정치'를 분명히 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는 단순한 권한 행사의 차원을 넘어, 도민에게 어떤 결과물을 돌려드리느냐가 최우선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견제와 균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도민 이익을 위해 집행부와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생산적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의회 내부 혁신과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도 강조됐다. 김 의장은 도의원 및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서약식'과 조례의 사문화 방지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발의된 '조례 성과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도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성과 체감도 높은 정책 실행력을 담보하겠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북의 명운을 가를 메가톤급 현안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김 의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새만금 개발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 핵심 현안들을 열거하며 "정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도의회 차원의 선제적이고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민생 현장에서 마주한 도민들의 삶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것이 엄연한 현실이지만, 동시에 전북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도약의 기회들이 다가오고 있다"며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자 해결사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