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하남읍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캐릭터와 야간 경관조명을 접목한 랜드마크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밀양시 하남읍은 옛 수산교 일원에 하남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와 사진 명소를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작은성장동력사업 최우수상 인센티브와 시정성과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사업비를 활용한 '밀양 하남읍 포토존 랜드마크 조성사업'이다.
총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하남읍만의 특색을 담은 경관 공간을 조성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옛 수산교 일원에 하남읍을 알리는 상징 입간판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캐릭터 '포슬이'를 통해 하남읍만의 정체성을 담았다"며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진 명소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명품이십리길과 하남오토캠핑장·메밀밭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들이 하남읍에 더 오래 머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랜드마크 조성이 옛 수산교 일원을 하남읍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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