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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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폭염에 호우주의보…28일에도 최대 60㎜ 예보
비 그치면 습도 높은 무더위 이어져…도심·해안 중심 열대야도 지속
27일 전남광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데 이어, 광주 동부·서부, 담양군에 호우주의보도 잇따라 발효돼 최대 60mm의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mm로 관측됐으며, 오후 4시 50분 기준으로 광주 광산구에는 49.0mm, 광주 북구 과학기술원 48.5mm, 담양군 봉산면 지역에는 30.0mm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암막스크린 납품비리 충격 가시지도 않았는데…전남광주교육청, 특정 업체 수의계약 '남발'
전남청사·지원청·직속기관서 '음압변기' 388대 구매…교육단체 "선정 경위 감사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산하 교육지원청·직속기관들이 화장실 악취개선용 '음압변기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특정업체와 반복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지역 교육관련 시민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전남청사는 A업체와 46대·총 2024만 원 규모
교사 83% 반대에도 전남광주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연수…전교조 "즉각 중단"
교육청 "교육부 요청에 따른 전국 확산 연수…현장 의견 반영할 것"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국가교육위원회가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공론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 교원단체가 '서·논술평 평가' 관련 연수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전남광주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7월에 전남지역 두 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연수'를 안내한데
전남광주서 새벽 횡단보도 사고 잇따라…70대 보행자 2명 숨져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운전자들 음주·무면허 운전 아냐
27일 새벽 전남광주 서구와 여수에서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잇따라 70대 보행자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6분쯤 전남광주 서구 양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중앙에 있던 7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편도 4차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장·차관 빠진 실무자 위주 송치, 꼬리자르기 수사"
허위공문서작성 혐의 국토부 7명 송치에 "유해 방치·은폐 지시한 책임자 밝혀야"
12·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를 받는 국토교통부 공무원 7명의 검찰 송치에 대해 "장·차관 등 최종 책임자가 빠진 실무자 위주의 송치이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수사"라며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참사
학교 인가·대안교육기관 등록 모두 무산됐으나 버젓이 학생모집
담양에 국제학교 표방하며 이달 말 개원 예고…교육단체 "학생 피해 우려"
학교 설립 인가와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모두 받지 못한 교육시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국제학교'를 표방하며 오는 31일 개원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해당 시설이 '미인가·무등록 시설'임을 문제 삼아 개원과 학생 모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6일 광주교육시민연대에 따르면 A주식회사가 추진하는 B담양캠퍼스는 학교 인가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
박균택 의원, 법무부장관 기용설에 "아니기…국회서 할 일 많아"
"청와대서 연락 없었다"…노태우 비자금 환수에는 "기소·유죄판결 없어도 몰수 가능"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 광산구갑)이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청와대에서 연락받은 적 없다. (법무부장관 후보가) 아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정부에 보탬이 되는 일, 또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통과에 5·18기념재단 "적극 환영"
"결의안 가결, 엄중한 처벌로 이어져야"…국민의힘에도 당 차원 징계 촉구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빚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하자 5·18기념재단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재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의안 통과는 역사 왜곡에 엄중한 책임을 묻는 당연한 결과"라며 "국회라는 공적 공간을 악용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내란 군부를 정당화한 행위는 대법원 확정판결과 역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교부금 개편 강력 반대…국회서 저지하겠다"
"내년 증가분 2조→2000억"…54년 내국세 연동 폐지에 16개 시·도교육감 공동 대응
정부가 54년간 유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고 국가 경제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훼손하고 미래교육의 기반을 흔드는 조치"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국가 내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의 20.79%를 초·중·고 교육에 자동
광주 영아 사망 어린이집 교사 가족이 수사부서 근무…경찰, '공정성 우려' 수사 이첩
광주경찰청, 중대재해팀에 주수사·여청 수사관 CCTV 분석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1세 영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수사계 직원의 가족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에 수사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사건의 주수사를 중대재해팀으로 넘겼다. 25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사건 수사는 광산경찰서가 영아의 사망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