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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불탄 농수산물시장 활어동 대체시설 건립…내년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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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불탄 농수산물시장 활어동 대체시설 건립…내년 10월 준공

▲조지훈 전주시장이 8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재 수습 현황과 대체시설 신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지난 8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에 20억원을 들여 대체시설을 짓고 내년 10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8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재 수습 현황과 대체시설 신축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활어동 앞 주차장 부지에 도비와 시비 각 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900㎡ 규모 철골 구조 대체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달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앞서 시는 피해 상인들에게 점포당 재해위로금 300만원과 소상공인구호기금 200만원을 지급했으며 민간단체, 기관 20곳이 마련한 9000만원 상당 구호 성금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대체시설이 조속히 마련돼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생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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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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